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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NEWS

tvN 깝쓰 "태국 스님과 불상 역할 태국인들 분노하다.

by 조니타이 2015. 6. 17.

​​​ผมก็รู้สึกเสียใจด้วยครับ อีกอย่างเพราะผมก็นีบถือศาสนาพุทธ 

ไม่อยากให้มีออกรายการแบบนี้อีก....


[조니타이] - 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깝쓰’에서는 

김민교와 강유미가 말도 안되는 태국 스님과 조세호는 불상 역할을 했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던 태국인들이 비판하고 있다.


태국 국민의 95%가 불교 신자인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한류열풍이 가장 거센 지역이다. 태국 팬들은 한국 

방송을 찾아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던 중 팬들이 이 영상을 공유했고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태국에 대표 영자신문

 방콕포스트는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17일 태국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에 실린 뉴스다.) ▶뉴스보기 


특정 국가와 종교를 코미디 소재로 삼는 경우는 많지만, 이 영상은 지나치기 그지없다.

자칫 국가 간의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 

태국인들에게 불교란 생활에 일부이며 불교와 관련한 어떠한 것이든 신성시 되고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팬들은 조심스레 영상을 삭제하라 불쾌하다."이 동영상은 불교에 심각한 불경으로 

간주됩니다. 웃기지 않습니다. 빼주시면 좋겠습니다. 삭제해주세요. 불쾌합니다.등등 


태국의 불교는 이런 행동을 허용하지 않습니다.공유할 수 없게 삭제해주십시오" 라는 댓글로 항의 하고 있다. 

현재 이 영상에는 댓글 5,300 좋아요 클릭수 10,000건 과 조회수 68.6만회가 기록중이다. 

제작진이 사전 심의 없이 무슨 의도에서 방송에 내보냈는지 의심스럽고 태국인들에게 창피할 따름이다. 


결국 6월18일 관련 동영상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뒷북이라도 치는 듯 하루가 지난 오늘 대한민국에 언론들이 일제히 이 뉴스를 보도했다.  

오늘 낮 오후 2시에 구굴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패북 영상  ▶https://mobile.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09507459061730&id=284629544882862&_r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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