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핌픽, 나는 김정은이다. 코스프레 등장?

한류에 힘입어 태국에서 한류스타를 똑같이 따라하는 커버댄스팀들이 큰인기를 모은지 오래다. 그런데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우사인 볼트가 3관왕에 오른 그날 관중석에서 김정은과 속 빼닮은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한 동양인 청년이 화면에 잡혀 화재다. 하워드’라는 이름의 호주계 홍콩인, 그는 지난 2013년부터 홍콩 마라톤 대회 및 여러 등지에서 재미삼아 김정은 코스프레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리우 올림픽에도 김정은 복장을 하고 나타난것이다.  

하워드는 홍콩주재 미국대사관을 비롯하여 한국대사관의 영사과는 물론 심지어는 북한대사관 영사과까지 찾아가 한국어로 "나는 김정은이다. 라고 외치며 본인이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역의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 유튜브 영상참고, ▼

하워드 페이스북 계정 ▶ https://www.facebook.com/KimJongUnLookAlike/?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