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유소년 축구팀 13명 동굴서 실종, 미국구조대 현지도착
지난 15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한 동굴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이 불어 나면서 길이 막혀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13명의 생명을 찾기 위해서 태국 및 외국에서 많은 구조대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다. 아직도 구조의 손길이 그들에는 닿고 있지 않고 있지만 많은 태국인들은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를 하고있다.
총 길이가 4㎞에 달하는 이 동굴 내 물길은 우기가 되면 최고 수심이 5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