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조니 n 제프리”가 늦은 감이 있지만, 문안 인사드리옵나이다.
올해는 유난히 방콕보다 더 무더웠던 이곳(한국)이 드디어 알밤이 터지는 소리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녘에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밤에는 귀뚜라미가 우는 가을 날씨가 되어버렸군요.
⏰ 이렇게 시간의 흐름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순간에 어느덧 서울생활 임기 4년 중 2년 차, 절반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르죠? ㅋㅋ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조금만 더 느리게 하고 싶은데… 신이 아닌 이상 ㅋㅋ (신과 함께) ㅋㅋ
암튼, 결실만 남은 이제, 어젯밤 하늘에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요로우시길 기원하며 다시 일상에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만나보지 못한 그리워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앞으로 더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커쿤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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