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순한 해양 포유류 초식동물 몸길이는 3m, 수명은 60~70년 아기 듀공이 태국에서 스타로 떠오르면서 어떤 동물인지 세계 이목이 집중 되고있다. 7월 부터 SNS 방송 <태국여행 ⓝ 방송코디네이터>
[#조니타이] 희귀 동물, 멸종위기 해양 포유류 ‘듀공(#Dugong)은 몸길이는 2.5~3.5m정도로 색깔은 회색이다. 돌말류가 붙어 갈색이나 푸른색으로 보일 때도 있으며 듀공의 앞다리는 가슴지느러미처럼 생겼으며 코는 머리 앞쪽 끝이 있으며 발톱과 뒷다리는 없고 작은 눈에 입 주위에 털이 있다.
보통 쌍으로 6마리까지 무리지어 사는 듀공은 수질오염과 환경파괴, 불법 포획으로 사냥돼 개체수가 심각하게 줄었다. 듀공은 성장기간이 다른 포유류 동물에 비해 길다. 1년간 임신하고 2년간 젖을 먹이며 새끼가 홀로 생활을 할 때가지 9년이 걸린다. 이에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다.
어미와 떨어진 생후 5~6개월의 암컷 아기듀공은 마리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5월 태국 남부 지역의 주민들이 마리암 아기 듀공을 발견하고 신고해 해양 전문가들이 주황색 카누를 타고 마리암을 구조하고 이후 듀공 보호구역으로 옮겨져 전문가들의 보살핌을 받아왔다. 마리암의 사연이 알려지자 태국인들은 아기 듀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태국 언론들은 해양연안자원국(DMCR)이 7월. 초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아기 듀공 마리암의 생활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방송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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