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공유 업체 온라인 퀴어퍼레이드 지지

 

 어제 토요일 서울의 중심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로는 SWING 전동 킥보드, 평소와는 다른 무지개 레인보우 리본이 걸려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공유 전동킥보드 ‘모빌리티 서비스중에서 최강자라고 하는 스윙은 IoT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편리하고 서울 도심속
어디서나 쉽게 접근하고 반납까지 편리하게 신뢰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프랑스 파리여행에서 수 많은 공유 전동킥보드를 보고 정말 부럽고 도심 여행에서 너무나 잘 활용해서 ‘한국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강남을 시작으로 이제는 강북까지 급속도로 발전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

 

 

🌈 그런데 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로는 모빌리티 업체가 #PrideMonth 를 지지한다고 한다. 매년 6월은 퀴어의달, 6월은 스톤월 폭동을 기념해 ‘LGBTQ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 즉 ‘성 소수자 인권의 달’로 정해져있다. 그래서 주한 미국 대사관에도 레인보우 깃발이 걸린다.

 그리고 어제 집앞을 나서는데 골목앞에 주차되어 있던 스윙킥보드 손잡이 옆에 레인보우 스티커가 걸려 있어서 난 누가 걸어놓고 그냥 가버린지 알았다. 그리고 SWING 어플을 클릭하는 순간 화려한 레인보우 화면이 눈을 사로잡는다.

‘RIDE WITH PRIDE’ 스윙이 LGBT 퀴어의달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것이다.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 다시 집앞을 나섰는데 어제 보다 더 많은 레인보우가 스윙킥보드에 걸려 있었다.

다른지역은 가보지 못했지만 서울에 중심 명동과 종로 중구지역에 주차해 했던 모든 스윙킥보드에는 어김없이 무지개가 걸려 있었다.

대한민국 퀴어 LGBT 화이팅 ^^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은 레인보우가 걸려 있어서 알고 봤더니 ‘SWING 공유 전동 킥보드가 Pride Month 를 지지하네요. 참 뿌듯하고 멋지네요. 자랑스럽네요. 퀴어 ^^

SWING은 전동킥보드 서비스 업체이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를 시작으로 승용차가 아닌 모든 것을 이용한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서비스를 통해 차를 위한 도시가 아닌,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