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태국 내년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신흥국가... 한국 3위

 

 

2021년 급 성장할 국가로 태국과 러시아가  각각 1위와 2위에 꼽혔습니다. 한국은 3위에 올랐습니다.

[조니타이-비즈니스 ] 태국이 내년 자본시장에서 가장 급 성장할 국가 1위에 올랐습니다.

블룸버그는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3.9%로 예측했습니다. 그 뒤로 러시아 2위. 한국이 3위에 올랐습니다.

그 이유로는 탄탄한 외환보유고와 포트폴리오 유입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분석했는데요

 

 

블룸버그통신은 17일 세계 각국의 신흥시장 17곳의 내년 전망을 조사했습니다.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이머징마켓(EM)에 유입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 1위에 태국이 선택 되었으며 이머징마켓(EM)은 신흥국 가운데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의 증시를 뜻하는 단어로, 신흥시장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3위에 올랐으며 블룸버그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3.2%, GDP 대비 정부 부채도 42%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우드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불황의 깊이와 회복속도는 신흥시장 전반에 걸쳐 큰 차이가 있으며 “전염병을 억제하는 데 성공한 국가, 그리고 대규모 부양정책을 펴고, 외국 자본에 의존하지 않는 나라들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내년 성장률 상위 5개국은 인도(9%), 중국(8.1%), 필리핀(7.5%) 등이 손꼽히며 이는 아시아가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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