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의무 격리 기간을 단계별 축소 시행합니다.
단계별 완화되는 조치로서 투숙객은 호텔 내의 수영장이나 피트니스센터도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7월 1일부터는
푸껫을 비롯한 6개 지역을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푸껫 관광 샌드박스”
모델을 선보이는데요.
세계적인 한 달 살기의 성지로 유명한
푸껫. 팡아. 끄라비. 촌부리. 수랏타니.
치앙마이. 지역이 우선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외국인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하고 입국하는 경우는 기존 PCR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없어도 7일만 격리하되 기간 중 필수적으로 코로나 음성 진단 검사를 2회 받게 할 것 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 자는 의무 격리는 면제되지만, 입국 이후 일주일간은 미리 지정된 특정 지역 내에서만 이동이 가능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행 적합 의사 소견서(Fit-To-Fly Certificate) 는 폐지됩니다.
▼ 아래 4월 1일 부터 시행되는
주한 태국 대사관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1. 격리 기간 단축 안내
- 태국을 입국하는 태국인 및 외국인의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
(단, 태국 보건부에서 발표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 국가일 경우, 자가격리 기간을 14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주한 태국 대사관은 이와 관련 추가 안내를 공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공지사항을 확인 바랍니다.)
2. 태국 입국 서류 안내
(비행 적합 의사 소견서 (Fit-to Fly Certificate)와 코로나19 음성 진단서 관련 안내)
- 태국인의 경우, 태국 입국 시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한 비행 적합 의사 소견서 (Fit-to Fly Certificate) 또는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중 1가지 확인서 제출
- 외국인의 경우, 태국 입국 시 비행 적합 의사 소견서 (Fit-to Fly Certificate)는 필요하지 않으며,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제출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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