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외국인 신규 비자 발급 심사 강화

태국 정부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에 대한 비 이민 체류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를 더욱 강화 했는데요.

무사증 관광비자로 입국 후 불법체류 및 위장 취업, 위장 결혼, 비자런 등 가짜 비자 양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출입국관리법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특히 이민법 위반 사례로 무비자로 입국 후 지속해서 비자런을 하거나 초과 체류기록 (오버스테이) 및 벌금 납부 기록이 있는 외국인 또는 가짜 NON-O 자원봉사 비자, 선교사 비자, NON-ED 학생비자, 교육 비자를 취득하다 적발되어 블랙 리스트로 등재된 경우 강제 추방 및 입국 허가를 불허 하기로 했으며 비 이민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 규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올해 중순부터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사에서 운영 중인 타일랜드 엘리트 비자(Privilege Entry Visa “PE”)의 경우 기존에 NON-O (Volunteer) 자원봉사 비자를 소지했거나 초과 체류 기록 및 이민법 위반 사례가 있으면 더 이상 회원으로 가입할 수 없으며 이민국 심사에서 승인이 거절됩니다.

타일랜드 엘리트 비자는 현재 태국에서 최상의 조건과 혜택으로 장기체류할 수 있는 태국 정부관광청 산하기관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사에서 운영 중인 특별 장기체류 관광비자 프로그램입니다.

www.thailandelit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