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최고의 마천루 ‘킹파워 마하나컨 빌딩

사진: 조니타이 3D 애니메이션 / 상상하는 방콕

 
사실 킹파워 그룹은 
조니타이와도 인연이 많은데요.
ㅋㅋㅋ

제가 태국생활 24년중에서 
11년을 몸을 담은 태국기업
 
킹파워 그룹이 소유한
건물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K 회사를 떠났지만 
ㅠㅠ

 
그리고
 
어쩌다 마주친
타일랜드 엘리트 비지니스 

 
지금 까지 조니타이 주 업무인
타일랜드 엘리트 코리아를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는 고마운 공기업입니다.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사
(Thailand Privilage Card Co.,ltd.) 
본사와 W호텔 사이에 있기도 합니다. 
 

 
사톤과 실롬 이 지역은 
 
부의 상징의 지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그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 따로 하겠습니다.
 
킹파워 마하나컨 포스팅인데
자칫 조니타이 홍보가 되겠네요.ㅋㅋ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우선 킹파워 마하나컨은 
 
방콕의 최고의 상업지역 
실롬/사톤 중심 업무 구역에 있는
주상 복합 초고층 빌딩입니다. 
 
 
2016년 12월 개장했으며
높이는 314미터 총 78층으로 이루어져 있죠. 

건물 내부에는 5성급 글로벌 호텔 브랜드 
더 스탠더드(The Standard)의 
아시아 플래그십 호텔,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n)이 
2년전 문을 열었어요. 
 
그리고 
 
건물 뒤쪽에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마하나컨 빌딩의 역사는
 
태국에 유일한 면세기업‘
킹파워 그룹에서
(King Power Group)
2018년 4월 인수를 하며
 
킹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호텔과 면세점을 부분적으로 시작하면서 루푸트탑, 

 
그리고 전망대에 투명 유리바닥 스카이 워크를 개장합니다. 

특히, 투명 유리바닥을 걷는 짜릿함과 동시에 시원하게 
확트인 방콕 전경을 360도 즐길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건물 디자인은 건설 당시부터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벽돌로 쌓아 올린 듯한 건물 외벽은 중간중간 '이가 빠진' 듯한 독특한 형상이죠. 
 
저는 주변을 지날때 마다 항상
이건물을 스마트폰으로 
습관처럼 찍게 되더라구요,
 
무슨 애착인지? ㅎㅎ
 

 
 
위 사진은 바로앞 W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2023년기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이콘 시암 옆 379미터
 
매그놀리아스 워터프론트 레지던스입니다.
 
이곳은 주거시설 건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최고의 루푸트탑, 최고의 마천루 
하면 단연 킹파워 마하나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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