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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태국홍수 / 차량 피난시대.. 이를 어짜면 좋노!~잉!

by 조니타이 2011. 10. 22.
차량을 이곳에 버리고 가신분들... 집에는 어떻게 가셨어요? ㅎㅎ

기상이변으로 많은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대재앙을 겪고 있다
.

2011년 10월 은 정말 JJ 를  비롯하여 태국에 사는 모든이 들에게  힘겹고 지긋지긋한 2011년의 한 달로 기억에 남을것 같다.  아직 끝나지 않은 홍수...... 그리고..... ,   

3개월째 지긋지긋하게 태국 전국에 내린비는... 수도방콕을 위협하고 있다!

태국 중·북부에  석 달가량 계속된 홍수와 비 피해는 .....멈출줄도 모르고!  
대 홍수 사태에도 하늘은 무심하게도 비를 계속 내리고 계신다.  
대자연의 흐름 앞에서는 인간도 결국 무릎을 꿇어야 할 수 밖에 없나?  슈퍼히로가 아닌이상!

기상이변으로 많은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대재앙의 경험을 겪고 있다.

태국생활 10년 을 넘게 살면서 쯔나미 이후로 가장 크게 경험하는 이 혼란스러운 방콕 대 혼란?  

뭘 어떻게 표현할 수 가 없다.   태국에 사는 어르신들도 50년 60년 넘게 이런경험이 처음이라고 한다. 
메스컴에서는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라고 하는데..  50년전에 이런 인터넷 매체나 정보 기술이 있어서 이렇게 공유 할 수 있었을까?  

난 오늘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본다.    10월초부터 시작된 공항공사 AOT 의 주차장 민간사업관련건과 태국 홍수가 겹쳐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지금 포화상태이다.   완전~ 완전!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지금 어제와 그리고 오늘 내일이 매일 매일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진첨부


이곳은 수완나품국제공항 주차장 가는 도로.  주차장이 이젠 거의 포화상태가 되니.. 길거리 도로에 이렇게 주차를 해버렸다.

예전같으면 견인차들이 와서 바로 끌고 갔는데...  지금은 괜찮다고..(어제 잉락치랏왓 뉴스보셨죠?) 
그런데. 이곳은 5층 주차장 가는길인데.... 방콕 모토웨이 에서 태국어로 "칙콰" 로 해서 계속 달려오면 여기 입구 도착할 수가 있다.

하지만.... 요즘 바리게이트를 치고 일부 차량마 받는것 같다. 그리고 그외 차량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바리게이트를 설치해두었다.. 머리좋와!  ㅎㅎ
 

* 이곳은 5층 주창앞 도로..  특별한 분들만 이곳에 주차를 하나보다.  난 한달에 2,000밧 VIP 주차요금 내고도 접근 못하는 곳이다.  이런 양아치.. xxx 들...  검은옷이 오죽하면 왔겠냐...!  2,000밧 언제 돌려줄꺼야?

이런 상황에서 이런 예기하면 나 만 욕먹는다...!!


* 이곳은 실내주차장의 모습... 이미 둘곳이 없다.  흐미.. 주차장 저 안에.. 우리 사무실이 있다. 
차량을 가지고 출근하면 집에서 회사까지 20~25분 거리 하지만 지금은 계산할 수가 없다.  매일 매일 상황이 다르기떄문에.. 그나마 친구들이.. 나에게 너는 행복한줄 알아라고 한다.....!!! 친구들 미안해!  

* 이곳역시 VIP .... 어떻게 요기까지 들어 왔는지 의심이 간다..!!! 


* 요긴 주차장입구 티켓주는곳인데.. 얼마전까지 티켓 잘 주더니..만..!! ㅎㅎ 이젠 차들이 주차장입구에 주차를 해버렸다...   실내주차장가면 과간이 아니다.. 차량들이 밀리고 밀려서 줄키스를 하고있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 까지 힘들게 지나가야 하는 형편.... 에이쿠..! 





* 저멀리 보이는 차량들은 차량들이 달리는거이 아니다.. 피난온 차량들이다.

* 사진 저멀리 차량들 보이시나요?  저멀리 차량들을 달리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피난온 차량들입니다.
앞으로 올 방콕홍수 대비해서 차량 피난을 온것이죠! 




* 이틀전까지 요기다 주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기도 이젠 하 수가 없다. 그래서 노보텔...앞도로 결국에는.. 한시간을 돌다가.. 겨우 겨우 빠지는 차량보고 주차를 했다.  또 ~ 한숨밖에.!

푸른하늘에 뱅기는 날아가고.. 야외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저멀리 모토웨이가는쪽을 보면 차량이 달리는것이 아니라 방콕홍수대비를 위해서 피난온 차량들의 주정차 모습이다. 

그리고 여기다 어제 사진 첨부하면?


위 사진은 어제 나의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놓은 사진이다.  
지금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소셜네트워킹및 한아시아를 하고 있지만.. 오늘 회사에서 일부 직원들은 불안한 소리들은 늘어놓는다.. 

벌써부터 유언비어및  잘못된 정보들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난  다음주 28일 대만 타이페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 대만을 가야한다. 그런데... 만약 홍수가 집앞 콘도 까지 밀려올경우 난 갈 수가 없다.  

28일부터 30일 사이에 바다의 만조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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