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완나품국제공항 출국장4층 화장실 난 소변을 보는데.. 옆에 칸 좌변기에에서 담배연기가 천장으로 솓아오른다. 이킁.. 분명 매너없는 인도년들 아니면 중국일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경찰이 문을 두둘겼다.. " 노 스모킹 !!! 문을 크게 막 두둘겼다..
걸리면 2,000밧 벌금이다. 라고 왜치면서...
그런데 안에 있던 사람은 30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았다.
30분후 담배연기도 사라지고 담배공초는 물과함께 내려버린 상태.. 문을 열고 당당히... WHAT ? WHAT ? 하면서 나오는 이사람.... 한국사람이였다.!! 난 그사람이 다른나라 사람이기 간절히 바랬는데... 아휴!!! 왕 챙피... 그리고 그사람은 증거 있냐며 경찰들에게 큰소리 치며 싸웠다.. !!!
마음씩 착한 경찰....소란피우지말고...!! 가라고 그사람을 보내주었다...!! 휴..." 한국사람들 어디서 배우셨나? 큰소리 크면 이긴다는건 어디서나 다 통한다고 생각하시나?
화장실에 CCTV라도 있거나 어느 누군가가 촬형했거나 당신의 담배공초를 주었다면 당신은 2,000밧 벌금이 아니라.. 바로 철창 속이라고.... 한국인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이런사람들... 완전 챙피합니다...!! 제발!!! 해외에서는...~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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