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을 위한 면세점의 매출액 절반은 내국인(한국인)들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 갑)이 15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액 5조3716억원 중 내국인 구매액이 2조6662억원으로 49.6%를 차지했다.
외국인 중 일본인 구매액이 1조2193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국인(1조321억원), 미국인(481억원), 태국인(180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6월말까지 전체 면세점 구매액(3조257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1조3357억원어치가 내국인들이 샀다. 이 기간 중국인은 7602억원으로 일본인(6719억원)을 앞질렀다.
면세점에서 팔리는 물품은 지난해의 경우 수입품이 39억7100만 달러어치로 국산품판매액(8억7700만원)보다 많다.
올 7월말 기준 국내 면세점업계 시장점유율은 롯데가 50.6%로 가장 높고 신라(30.3%), JDC(5.6%), 동화(4.2%) 등의 순이다. 롯데와 신라 두 대기업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을 합치면 80.9%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 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 갑)이 15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액 5조3716억원 중 내국인 구매액이 2조6662억원으로 49.6%를 차지했다.
외국인 중 일본인 구매액이 1조2193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국인(1조321억원), 미국인(481억원), 태국인(180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6월말까지 전체 면세점 구매액(3조257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1조3357억원어치가 내국인들이 샀다. 이 기간 중국인은 7602억원으로 일본인(6719억원)을 앞질렀다.
면세점에서 팔리는 물품은 지난해의 경우 수입품이 39억7100만 달러어치로 국산품판매액(8억7700만원)보다 많다.
올 7월말 기준 국내 면세점업계 시장점유율은 롯데가 50.6%로 가장 높고 신라(30.3%), JDC(5.6%), 동화(4.2%) 등의 순이다. 롯데와 신라 두 대기업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을 합치면 8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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