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싸왓띠크랍?
이렇게 한국어와 태국어가 함께 저에 일상생활이 되어버린지 언 10년이 훌쩍 흘러버렸습니다.
요즘은 한국어 한 단어 단어가 나의 머리속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기분입니다.
그러면서 태국어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것을 느끼면서 살아가는데요.. !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아직까지도' 태국어를 하면서 또는 한국어를 하면서 말을 순간적으로 섞어서
상대방에게 한다는것입니다. 큰일이네요! ㅠㅠ
예를 들면: 야~ 유티나이? ( 야~ 어디야? ) 사랑해~ 마이? ㅋㅋ ( 사랑해? ~OK )
Do You love me? lol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할지? ㅋㅋ
이렇게 어느순간 1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가 SK 송크란 기간중에 엄청 노력해서 몸을 키웠습니다, 사진각도와 시작이 엄청 중요하죠.. 순간촬영 10번을 시도해서 결국 이 사진을 손에 쥐은듯 합니다. 하지만 ㅋㅋ 실제모습하고는 다르다는걸 저는 알고있습니다.
제프리가 괜찮아 어쩃다...그래도.. 제가 보는것과 다른사람들이 보는 눈 과 기분이 다르니.. 뭐.. ㅠㅠ
그런던 제가 요즘 태국인 직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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