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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조니 뉘우스] 태국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국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9일 오늘 의회 해산과 조기총선을 선언했습니다

by 조니타이 2013. 12. 9.







[조니 뉘우스] 태국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국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9일 오늘 의회 해산과 조기총선을 선언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이날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정치적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하원 의회를 해산하고 이른 시일 안에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ANGKOK – Around 100,000 people took to the streets of the Thai capital on Monday seeking to topple the government, police estimated, despite the prime minister’s decision to call snap elections.

“Turnout at 10.30 am (0330 GMT) is estimated at 100,000,” said a police official at the Center for the Administration of Peace and Order, which was set up to deal with the unrest.

수텝 전 총리는 앞서 "100만명이 시위에 참여하면 정부를 바꿀 수 있다"며 9일을 정권을 전복시킬 '최후 결전의 날'로 선포,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군주제와 종교를 보호하고 싶은 사람은 9일 월요일 오전 9시 39분에 밖으로 나와 함께 하자"며 "시위자가 100만명에 도달하면 승리를 선언하고 '국민회의'(People Council)를 설립해 시민들을 위한 정부를 꾸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패배를 인정하고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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