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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태국에서 자연그리고 동물이 인간과 소통하는 ... 그런거?

by 조니타이 2015. 1. 14.

[조니 타이 ⓒ 동물과 함께 소통하는 사회 ]- 태국은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함께 잘 어울려 사는 나라인듯 하다. 서로에게 이익과 다양한 혜택을 주면서 공존하는 이런 사회가 어디에 또 있을까? 



(도심 한복판에 이런 유기견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유기견은 태국인들의 습관과 문화에서 동물과 함께사는 법을 배운 동물로서는 아쉬울게 없다는것이다.) * 개인적인 생각.. ㅋㅋ 


난 태국에 살면서 매번 이런것에 감동을 한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인간과 가장가까운 동물인 개(강아지) 유기견들의 천국으로 오명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마을에 동네 개(강아지) 들이 육교를 건널때도 차들은 멈추어 선다.) 






오늘은 태국에서 동물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한국과 다를까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인간이 잡았던 조류및 물고기를 방센하는 불교 의식중에 하나의 장면이다.) 



태국인들에게 자연과 동물은 태국민들의 종교문화에서도 찾아볼수 있는것 같다. 몇 년전 한국에 모 교수님이 예기했던' 한나라의 사람의 습성을 알고싶으면 그나라의 동물을 먼저 보라... 그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것일까? 


※ 사람도 동물(포유류) 이기떄문에 똑같다는 말을 했다.  


매일 아침 동네 구석구석을 공양하러 다니는 탁발스님과 공양하러 나온 태국인들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집집 마다 야생동물들을 위해서 마련 해놓은 음식들과 연관성이 있는듯도 하다. 



(사진은 코사멧 방문시 야생 멧돼지를 보았다. 매일같이 마을로 내려와서 인간들이 동물에게 마련해놓은 음식을 먹고 산속으로 사라진다는것이다.) 


그래서 인지 태국에서는 원숭이 축제, 코끼리 축제 등등 다양한 세계적인 동물축제들이 있기도 하다. 



(방센에 위치한 야생 원숭이 동산이다. 이곳에서 야생 원숭이의 야생의 습성이 있기떄문에 주위가 필요하다. 이유는 원숭이들이 사납다. 단체 생활을 하는 야생원숭이들이 소매치기로 돌변할 수 있기떄문이다.) 




(태국에 상징은 코끼리이다. 태국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코끼리 트랙킹은 이미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있지만 코끼리 학대에 대한 논란이 많다.) 



(사진은 내 여동생 커플 소니에 첫 태국방문시 오랑우탕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난 오늘 이 페이지를 마감하면서 동물과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가 진정 밝은 사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젖어 본다. 위 사진이 조작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위 사진처럼 이런 아름다운 사회가 연출될수 있는 날은 가능하다.



(태국하면 뺴놓을 수 없는 코끼리는 태국에 상징이다. 위 사진은 앙실라 해산물 시장방문시 시장을 코끼리 먹이를 파는 모습을 배경으로 담았다.) 


위에서 모 교수님이 말했듯이 한나라의 사람의 습성을 알려면 그나라의 동물을 먼저 보라는 말처럼 말이다. 


오늘은 여기서 그만... 술 취한다. ㅋㅋㅋ 



세븐 일레븐갔더니  참이슬이 동났다.  그래서 맥주 마시는데.. 취하네..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여행에서 보호동물에 대한 박제나, 특히 코끼리 상아 같은 물품을 구매후 출국할떄 공항에서 적발시 형사처벌을 받는다.



특히 단체여행에서 관련 업소 방문을 많이 간다고 한다. 



주위하고 한국인의 눈에 먹칠하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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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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