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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일본인 승차거부' 방콕 택시.. "Japanese expat's Suvarnabhumi outrage goes viral

by 조니타이 2015. 1. 21.

​​A group of taxi drivers at Suvarnabhumi Airport put up this sign on their cars after a Japanese man criticised the airport's taxi ​service last week. 


지난주 방콕 수완나품 공항 내에 택시요금과 서비스 문제를 제기했던 일본인 뉴스가 쟁점이 되면서 일부 택시기사들이 단합하여 일본인 승객을 거부한다는 메시지를 내걸었다. 

​​(A group of taxi drivers at Suvarnabhumi Airport put up this sign on their cars after a Japanese man criticised the airport's taxi ​service last week.) 


문제의 발달은 공항 택시 승차장에서 30분 이상 기다린 일본인이 자신의 차례가 오자 점보 택시가 배정되었다. 

택시기사는 최종목적지인 사판콰이(Saphan Khwai) 지역까지 평상시 미터요금보다 두 배가 많은 700밧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Meanwhile, angry passengers called on the cab drivers not to use Japanese cars.



문제의 발달은 공항 택시 승차장에서 30분 이상 기다린 일본인이 자신의 차례가 오자 점보 택시가 배정되었다.

택시기사는 최종목적지인 사판콰이(Saphan Khwai) 지역까지 평상시 미터요금보다 두 배가 많은 700밧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예전 나 역시 이런 비슷한 경험을 했다. 제프리와 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려는데, 승차장 카운터에서 우리 집 까지 700밧을 요구 하는 것이다. 공항에서 우리 집까지는 미터 요금이 200밧 정도가 나온다.

그래서 옆에 있던 제프리가 태국어로 '태국인 "콘 타이" 라고 했더니 미터 요금으로 간다는 것이다.)

방콕 택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지만 승차거부 및 바가지요금 등 각종 서비스 문제에 있었서는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

이 문제로 인해 택시 기사들이 일본 차를 운전하지 않겠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l▷ 방콕 포스트 뉴스 (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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