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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태국이 얼마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되면서 일부 태국 국적 항공사를 예약한 승객의 피해가 예상된다.

by 조니타이 2015. 3. 30.

[조니 타이] - 태국이 얼마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우려국으로 지정되면서 일부 태국 국적 항공사를 예약한 승객의 피해가 예상된다.



3월 29일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하려 했던 아시아아틀란틱항공(Asia Atlantic Airlines) 의 태국 푸켓행 전세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저비용항공사 녹스쿠트 항공의 (NokScoot) 5월 인천 ▷방콕 돈무항 공항 도착 정기노선 신규취항 계획도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늘 대한민국 뉴스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태국 아시아아틀란틱항공으로부터 8편의 부정기 운항 신청을 받았지만 지난 27일 허가를 내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미 아시아아틀란틱항공의 전세기를 통해 예악한 승객은 약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되며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을 비롯하여 여행사에서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생각하지도 못한 파타야에 가야만 하는 승객들까지 발생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5월 10일부터 인천 ▷ 방콕 노선에 신규 취항하겠다고 밝힌 태국 저비용항공사 녹스쿠트항공도 국토부에서 취항 허가를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타이에서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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