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아시아나 마일리지 때문에 스타얼' 제휴항공사 이용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저울질하면서 선택했다. 그런데.?
보통 10만 원 내외 차이 밖에 안 나면 그냥 TG 나 OZ 으로 그런데 이번에 한국행 이스타 항공이 10,700밧 (약 350,000원 정도) 왕복 항공권이 떳다.
지난번 무료 항공권 신청하고 자카 다녀오고 해서 남은 잔여가 3만 5천마일, 조금만 더 채우면 한국에 또 갈 수가 있다. 그런데 이스타항공이 10,700밧.!
기존 방콕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에 40~ 50%나 싸다..!
고민? 마일리지를 조금더 쌓고 다음번 무료 항공권 기회를 맛 볼 것인가? 아니면 싼 걸로 후딱 다녀올 것인가? 또 고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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