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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호텔정보

태국 관광청 운영, 펜션 "반팍 터터터"(บานพัก ททท.) 방센 리조트

by 조니타이 2015. 12. 9.

บานพัก ททท.@ BANGSEN


[JONYTHAi] -  태국 현지인들의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방센(Bangsen)은 


외국인보다 주말이면 현지 외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조용한 어촌마을이다. 


방콕에서 1시간 거리, 파타야에서는 30분이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곳은 카오삼묵 이라는 언덕에 야생 원숭이들이 서식하는 원숭이 동산과 .....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앙실라 수산 시장과 방센비치가 유명하다.


바로 이곳에 태국관광청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에서 운영 중인 


"반팍 터터터" (#บานพัก ททท.) 펜션이 있다. 




펜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태국관광청에 


마스코트인 "농숙짜이" (Nong Sook Jai)가 


반갑게 투숙객을 반겨준다. 




단지 안 도로에 하늘로 길게 뻗은 야자수 나무들 뒤로 드넓은 정원 위에....





 펜션들이 한 채 두 채씩 짝을 지어 있는 모습과 3인용 자전거를 타고 단지를 누비는 


어린아이들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관광객이나 외부인도 투숙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약은 오직 태국 관광청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약이 힘든경우 조니타이로 연락을 주면 



제프리를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모든 건물이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아래층에 거실과 주방, 위층에는 침실과 욕실 등이 있다. 



투베드룸 가격은 2,400밧 으로 방이 두 곳으로 나뉘어 있으며 



3,100밧, 쓰리 베드룸은 각각 방이 세 곳으로  나뉘어 있다. 



구석구석 낡은듯해 보이는 흔적도 발견된다. 하지만 가격대비, 맑은 공기와 바닷 바람이..... 



서늘이 부는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고 가족단위 또는 단체로 투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원래 리조트 사업을 하던 기존 땅 주인에게서 태국관광청이 직원들의 휴식처로 



임대해서 사용했던 곳을 일반인에게도 투숙을  허용하면서 알려졌다. 


밤이면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번쩍이는 세계적인 휴양지 파타야에서의 분주하고 



답답한 밤을 피해서 조용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수도 방콕과 그리고 세계적인 휴양지 파타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이곳이 나만에 파라다이스로 만들수 있는 



충분한 자격과 요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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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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