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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생활

한국어를 가장 많이 배우는 나라 태국, 대입 과목에 한국어 채택

by 조니타이 2016. 7. 9.


[#조니타이]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가장 많이 배우는 나라가 태국이다. (KBS뉴스보도)

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120개 학교, 2만 5천여 명, 전 세계 한국어 학습인구의 25%로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다는 결과다.


(조니타이 K회사 한국어 교육중에...)


그 외, 한국에서 유학하며 한국어를 배우는 태국인이나 태국 내 어학원, 개인교습, 기업체 등에서 배우는 숫자까지 더하면 숫자는 가름 잡기 힘들 정도로 늘어난다.

이렇게 한국어 열풍이 거세지자 지난달 태국 정부가 동남아 최초로 한국어를 대학 입시 과목으로 채택했다.

아세안(ASEAN) 국가 중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미국과 호주, 프랑스와 일본에 이어 세계 5번째, 거센 한류열풍에 더불어 교육부가 지난 6년간 한국어교원 파견사업을 하면서 태국인 한국어교원 양성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이다.

한류문화로 촉발된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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