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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서서히 규제 완화, 클럽 및 유흥업소 한둘씩 운영 재개 들어가...,

by 조니타이 2016. 10. 28.

<방콕의 젖줄인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펼쳐진. 방콕의 백만불 짜리 야경, 사진: 조니타이 인스타그램> 


국왕서거 100일이 되는 1월 21일까지 모든 콘서트나 주요 행사들의 경우 취소되거나 연기, 유흥업소 및 나이트클럽은 영업 및 주류 판매가 가능하지만 특별 행사를 비롯한 시끄러운 음악은 엄금한다. 다만 문을 닫고 외부에 요란한 음악과 소음이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지속적인 영업은 허용된다. 또한, 신년 행사도 포함되며 불꽃놀이, 카운트다운 신년행사 소식은 현재로선 미지수다. 다만 실내 (인도어)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는 예정되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흑백화면과 사진으로 추모관련 영상만 송출하던 태국내 모든 방송이 서서히 복귀, KBS 월드를 비롯한 해외 방송 채널도 서서히 재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태국 정부는 애도기간 11월 13일까지 예능, 코미디, 쇼프로그램 같이 신나는 방송 프로그램의 송출을 자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에메랄드 사원 및 왕궁은 관광객에게 폐쇄되어 있으며 검은 의복을 착용한 자에 한해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왕궁 내 사하타이 사마콤 홀에 있는 푸미폰 국왕의 초상화에 조문이 가능, 오는 28일부터는 두씻 마하 쁘라싸톤 홀에서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푸미폰 국왕에 직접 조문을 할 수 있다.

그외 아유타야, 쑤코타이 역사공원을 포함한 태국내 다른사원은 정상운영되며 모든 국립 박물관과 역사공원은 2017년 1월 31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암니라밋, 알카자 카바레, 티파니 쇼, 칼립소, 무에타이 라이브, 드림월드, 사파리 월드와 같은 명소들 역시 평상시처럼 운영되지만, 드림월드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는 30일간 취소됐다. 영화관, 아이스링크, 동물원, 기타 관광 명소들 역시 평상시처럼 운영이된다.

<방콕의 신흥 야시장 딸랏 롯화이 / 사진: 조니타이 인스타그램>


방콕에 야시장을 비롯한 쇼핑센터들 역시 평상시처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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