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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NEWS

져스틴 비버 제치고 방탄 소년단 세계최고의 ....BTS win of social Artist at the 2017 BBMAS

by 조니타이 2017. 5. 24.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벌어졌다. 세계 최고의 팝 고장,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에게 상을 수상했다.

2012년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핫100 차트 2위까지 올랐던 싸이가 이듬해인 2013년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아리아나 그란데 등 유명 해외 뮤지션들과 경쟁해 당당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2011년 처음 생긴 이래 저스틴 비버가 6년째 수상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수상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거대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월드스타로 성장했다.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까지 초청된 것.

여기에는 어린 소녀 팬들의 사랑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해외스타들도 '아미'(방탄소년단의 팬클럽)임을 자처하며 "I LOVE BTS"를 외치고 있다.

빌보드뮤직어워드 마젠타카펫 방탄소년단

미국 아역배우 카일리 로저스도 방탄소년단의 오랜 팬이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공연을 관람하고 멤버들과 기념사진도 찍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카일리 로저스는 자신의 SNS에 "빌보드에게 부탁합니다.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보게 해주세요"라는 글까지 올리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태국 Thai PBS 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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