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품 공항 흡연실

태국은 흡연자에게 절대 관대하지 않습니다. 전자담배 반입도 안되고요, 공공장소 금연은 물론 꼭 지정된 장소에 흡연을 해야합니다. 특히 외국인을 집중 단속하는데 한국인과 중국인을 집중 단속하기도 합니다.

오시는 분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흡연자들이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는 것 일까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어야 하는것 일까요?

결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실내 흡연실은 수유실로 바뀌었으며 야외 흡연실은 위 아래 사진에서 보이시다시피 주차장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도착후 짐찾고 나오시면 2층 도착장에서 내려와서 1층 택시 승강장 건너편 주차장 건물옆 야외 흡연실 입니다.

지난 4일 태국 공항공사 (AOT) 공지사항 및 공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여객 터미널내 흡연실을 설치한 전국 6개 국제 (방콕수완나품, 돈무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켓, 핫야이) 공항의 실내 흡연실이 사실상 모두 폐쇄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제가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담배에 엄격한 태국, 국제공항 실내 흡연실 전면 폐쇠,

▲위 사진은 도착장 2층 게이트,

비행기에서 내리시면 입국심사장
또는 환승전에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였으나
이제는 수유실로 바뀐모습입니다.

이렇게 기존에 있던 흡연실이 현재는
수유실로 바뀌었습니다.

▲위 사진은 도착장 1층 택시 승깅장 건너편
주차장 양쪽에 있는
케어유 Care U 편의점 입니다.

이 편의점을 끼고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4층 출국장 밖에 사진에서 보이시다
시피 이렇게 쫒겨났습니다.

권고 사항이오니 국제공항에서
이 내용은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공항 흡연실 퇴출에 흡연자 뿔났다…
“기본권 침해하는 월권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