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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한국생활

방콕과 인천 하늘에서 내려다본 LNG 신항 터미널과 방콕마을 ‘Incheon LNG Terminal at before Landing Airport

by 조니타이 2019. 6. 28.

태국 방콕과 대한민국 인천 하늘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관경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낮 12:45분 출발하는 #타이항공 (TG654) 인천공항 저녁 20:10분 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니 이런 아름다운 관경도 눈에 담을수 있었다. #조니타이, 

Incheon new Port & LNG Terminal development project has been ongoing in the sea acing the Songdo International New City, today Bkk to Incheon Airport new schedule (Thai Airways)TG654 flight from day time, I saw first time artificial island and night view of the from the sky is so beautiful....#JONYTHAI​

​보통은 방콕에서 늦은 저녁시간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대부분이다. 태국에서 19년째 살면서 오후 낮 12시에 항공기에 탑승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이번 타이항공 스케줄이 내가 공항에 근무하던 2년전에는 없었지만 K회사를 퇴직한 이후에 처음 도입된 스케줄 항공편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출발 타이항공편이 있지만 모두 홍콩과 대만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이였구 그다음에는 저녁10시부터 새벽 2시사이에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대거 몰렸으니 이번 낮 비행 직항 항공편의 경우에는 새로움 더했다. 

​하늘을 나는 순간에 펼쳐지는 방콕 수완나품공항 인근지역 (사뭇쁘라깐) 의 마을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국토의 대부분이 평지인 태국에서 산을 보기란 치앙마이 치앙라이 북부산악지역을 제외하고는 정말 보기 힘든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보다시피 태국의 하늘을 비행하다보면 이렇게 드넒은 평지와 대지에 펼쳐진 조각조각 밭과 농장들이 펼쳐진다. 마치  퍼즐을 마쳐놓은듯한..... 

​그리고 삼면이 바다인 태국의 하늘을 날다보면 이렇게 평지와 바다를 함께 볼수도 있다. 구석 구석 저 멀리 펼쳐지는 태국의 심볼, 황금사원과 가옥들이 마치 조그만 미니 하우스 처럼 저멀리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어느덧 인천공항에 도착할 무렵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가 펼쳐진다. 

​인공섬으로 알려진 이곳은 LNG 항만 터미널이라고 한다.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약 5분전에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인천 송도 앞바다에 위치한 인천생산기지는 한국가스공사가 투자비 300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최대 LNG 터미널 역사가 이루어진 셈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골프장도 있다. 사진속에 푸른잔디에 촘촘히 불빛이 보이는 그곳이 골프장인것 같다. 

그리고 세계 7위의 최대길이를 자랑하는 인천대교(Incheon Bridge)가 한눈에 펼쳐진다. 인천대교(仁川大橋)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중구 운서동 영종 나들목 연수구 송도동 연수 분기점을 연결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이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1]. 총 연장 21.38km에 교량 구간 18.35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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