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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태국 10월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등 외국인에게 개방

by 조니타이 2021. 9. 17.

*** 태국 10월부터 방콕 등 5개 주 외국인에게 개방 ***

방콕 이즈 콜링 ^^미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태국이 10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받아드린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한 차례 소식을 전한적이 있는데요.

 

태국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등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푸켓샌드박스 + 사무이 플러스에 이어 무격리 여행의 시작 "차밍 치앙마이도 시작됩니다. 10월 치앙마이, 파타야, 후아힌, 차암 우선 개방, 방콕은 11월 예정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조니타

jonyjung.tistory.com

위드 코로나시대

태국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태국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푸켓 샌드박스 (Puket Sandbox)에 이어

10월부터 방콕 등 5개 지역을 푸켓과 같은

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사진출처: 조니타이 푸켓 수쿠버 다이빙


개방하는 계획을 재차 밝혔는데요.

사진출처:조니타이 방송코디네이터 / tvN 아시아 파타야 촬영현장

우선 어제 16일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전날 정부 코로나19상황관리센터(CCSA)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음달 많은 관광객이 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관련 부처에 지시를 했고.

사진출처: 방콕 로이터


이와 함께 대표적인 방콕 포스트를 비롯한

태국 언론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니타이에서 태국 정부 관계자를
통해서 다시 재차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달초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성수기 시즌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방콕을 비롯해 촌부리, 펫차부리,

쁘라추업키리칸 그리고 치앙마이

등 유명 관광지 5개 주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을 받겠다고 발표한 바가 있었는데요.

우선 같은 그룹에 속해 있던 방콕은 15일로 늦추어 졌습니다.

그런데 방콕은 권한이 있는 방콕시장이

반대를 한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조니타이 방콕 수쿰빗 12 야시장


우선 지난번 발표에서는

방콕과 수도권 지역의 시민들의 70%가량이

10월 중순쯤에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잠깐!

촌부리와 팻차부리 쁘라추업키리칸 지역이
외국인에게는 생소한 지역으로 다가올수 있는데요.

촌부리지역 (주) 에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 휴양지 바로 파타야가 있으며
팻차부리는 태국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펫차부리의

남부에는 차암(Cha-Am)이라는

유명한 해변 휴양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쁘라추업키리칸 지역 (주)에는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왕실의 해변휴양지로도 유명한 '후아인’이 있습니다.

www.thailandelit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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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날 ‘따위신 위사누요틴 CCSA 대변인도
회의 뒤 이 5개 주가 내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문을 열 것이라며 기존 방침을 언론을 통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태국내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콕 시장을 비롯한 시리랏 병원 의학부장인
‘쁘라싯 와따나빠’ 박사는
태국의 낮은 백신 접종률을

고려할 때 완전히 재개방할
준비가 돼있지
않다며


매우 걱정스럽다고 표명했는데요. ㅜㅜ

쁘라싯 박사는


태국 인구의 38%만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차례 완료했고,
백신접종을 두 차례 이상 모두 맞은 사람은
불과 18% 인데도

'정부가 10월 1일 재개방을 고집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격리를 해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사는 백신 접종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무격리 입국을 시행 중인 푸껫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여전히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으며
이를 퍼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태국이 정말로 준비가 됐음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도록
한 달을 더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부 부처간 방콕 개방 문제를 앞두고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전날 아누띤 부총리겸 보건부 장관은
방콕이 다음달 15일 개방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가 방콕시장을 만나고
나온 이후 언론을 통해 발언을
뒤집는 말을 했는데요.
한편

방콕 개방문제를 앞 두고
방콕시장은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과연 방콕은 정부 계획데로 다음달
관광객에게 개방이 될지?

기추가 주목됩니다.

"방콕 시민들 빨리 빨리 백신 접종하세요!!! ^^

 

현재 방콕 시민 37%가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나머지 33%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후
2차 접종을 대기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하여튼 

 

누구나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건. ㅠㅠ 

 

정부 공식문서가 오픈되어야 

확실하게 나올듯합니다.

 

태국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조니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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