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지역 도시 ‘핏사눌룩’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꾸에띠아오 허이 카’ (#ก๋วยเตี๋ยวห้อยขา)는
다리를 걸쳐 앉아 먹는 쌀국수를 일컫는데요.
피사눌룩 지역이 원조라고 하네요.
지난번 수코타이 여행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렸어요.
꾸에띠아오 (#ก๋วยเตี๋ยว) #쌀국수
허이 (#ห้อย) #걸치다
카 (#ขา) #다리
신발을 벗고 핏사눌룩 도심을 흐르는 난강을
바라보며
옹기종기 다리를 걸쳐 앉아 먹는
‘쌀국수 맛이 뭐가 다를까 했는데.
기분 탓인가?
맛이 살짝 다르게 느껴짐.!! ㅋㅋ
저는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가 아닌
바미(계란면) 을 시켰고요.
젭 형은 ‘쎈미행 똠얌’
비빔 똠얌 쌀국수를 시켰어요.
1인분 치고는 양이 너무 적어서
1인당 2그릇씩 시켜먹고 왔네요.
가격은 한 그릇에 50밧
(약 1,800원 정도),
이곳은 내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에요.
12월부터 1월 북부지역은 날씨가 선선하니 시원해요.
아침에는 춥기까지…
태국 북부 여행 계획하시면 살짝 들려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혹시 가신다면 핏사눌록
헤시테크 잊지마세요.
#พิษณุโล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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