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없는 도시, 방콕에서 등산이 가능하다

사방이 광활한 평지로 방콕에 산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도심 속 우뚝 솟은 황금산 ‘푸카오텅’ (Golden Mount)입니다. 이곳은 80m 높이의 유일한 인공 산입니다.

라마 1세 국왕이 방콕을 건설하면서 만든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 그리고 왓 포'와 함께 건설된 '왓 싸껫(Wat Saket)'경내에 지어진 사찰입니다.

방콕에 20년 넘게 살면서 ‘매번 이곳을 지나치기만 했지 이곳이 인공산 인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지 뭡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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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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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JONY TH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