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방콕, 파타야, 푸껫 등
관광 명소에서 부동산
판매가 급증하면서
태국 콘도미니엄 (아파트) 외국인
구매자 중에서
중국인과 러시아인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최근 태국 관광업이 다시 살아나면서
부동산 시장도 함께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태국 부동산 시장의 최대 외국인 구매자는
중국인과 러시아인이으로
방콕과 해변 휴양도시
'파타야·푸껫 등 관광명소 지역의
콘도미니엄 (아파트)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파타야는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로 수도
방콕에서도 1시간 반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중국인과 러시아인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태국 주택은행 (GHB)에서 관리하는
부동산정보센터(REIC)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콘도미니엄 (아파트)가
10,703 채가 판매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8% 이상 증가한
523억 밧 (15억 달러)이고,
이 중 4991 가구가 중국인에게
판매되었으며 전체 거래량의 47%라고 합니다.
태국 콘도미니엄
(아파트)의 경우
외국인
매수자들이 수요가 여전이 높고
"부동산 구입은 투자 목적이기도
하지만
태국에서 살기위한
두 번째 집이기도 합니다.
현재 태국은 중국을 비롯한 인도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자에 한에서
비자를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은
태국의 부동산 수요를
더욱 자국할 수 있다며,
내년에 관광객이
더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구매하는 부동산 수요는
더 폭발 적으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태국정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러시아인 79만
1,574명이 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러시아인
입국자가 1,000% 늘어난 것입니다.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러시아
국민 절반은 현금 보따리를 싸들고
푸껫에 도착했으며 이들이
태국 부동산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푸껫 해변휴양지는 동양의
작은 러시아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난해 푸껫 섬의 고급 빌라 매입건수는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절반 이상이 러시아인이 구매했습니다.
올해 푸껫에는 338채의 빌라가 판매되었고
170채가량을 러시아인이 구매했다고 합니다.
한편 KOTRA 해외시장 자료에 따르면
" 태국 정부가 경기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구제책에서 투자부양책으로
전환하였는데
이러한 정책 변화는
외국인 투자자, 태국 진출 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 여기서 잠깐!
태국에서 콘도미니엄은
한국으로 비교하면
아파트, 주상복합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건설회사가 빌딩을 짓고 각각 집을 분양하여
집 주인이 각각 다르게 되어 있는
건물이 콘도미니엄입니다.
각각 개별 유닛당 개별 소유주가 있으며
렌탈을 할 때 해당 유닛의 소유주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외국인도 체류비자 없이 콘도구매 및
렌탈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 콘도미니엄을 찾고계신가요?
태국의 모든것
조니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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