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QR로 결제하는 신기한 네슬레 생수 자동 판매기 등장,

오늘은 태국

 

'물'

 

스토리 인데요. 

 

최근에 신기한 
생수 자동판매기가 
등장해서 포스팅합니다. 

 

태국은 자동판매기 종류가 

많은 나라인데요. 
 
우선 최근 제가 사는 집앞에 

아크릴로 제작된 
생수기 판매기가 생겨서 

포스팅합니다. 

100% 로봇이나 기계화가

아니여서 신기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자동판매기 

앞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어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별도 어플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생수팩과 개수를 선택하고

자동 생성된 QR코드를

태국내 거래 은행어플에서

 

스캔 후 결제를 완료하면
문이 열려요.

 

이때 자동 생성된

 

QR코드와 함께 열릴 문 번호가

함께 표시됩니다.

위에 보이시죠.
23/ 24 / 25는

열릴문 번호 표시 입니다.

여기서 잠깐!!
태국은 QR코드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별도 앱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돼요.

 

정말 편리하죠! 

 

 

그리고 잠겨 있던 문이 탁 소리를

내며 튕겨 저 내려옵니다.

여기서 
태국 물이야기 잠깐 하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태국 수돗물은 

현지인들도 웬만하면 

수돗물을 끓여 마시거나 
하지 않는데요. 

보통 마트나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 먹거나, 

동네 마다 있는 

공동 정수기에서 

 

정수된 물을 받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수는 종류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네슬레 퓨어라이프 
(Nestle Pure Life) 
생수는

 

 500ml 한 병에 8밧, 
1.5L는 14밧 

정도로 판매됩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물을 공짜로 
주지도 않습니다. 

 

물론 사 먹어야 하죠. 

청호 나이스 정수기 부터 

동양 매직까지 
여러 종류의 

정수기 렌탈 업체가 있습니다. 

이미 한국 브랜드 
웅진코웨이가 

2003년 법인을 설립하여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호 나이스 정수기부터 

동양 매직까지 

여러 종류의 정수기 렌탈 
업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판매 성장이 느렸지만 

최근 금융 인프라의 
발달과 판매 인력 

강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웅진코웨이 태국법인은 

 

올해 2분기 매출 195억 원, 

영업손실 33억 원을 
냈다도 하네요. 

 

누적 렌털계정수도 
지난해보다 

39%가 늘어난 

 

11만 8천 개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웅진코웨이 및 한국 정수기

화이팅입니다. 

위 사진은 이전에

세븐 일레븐 자동 판매기가

있엇던 자리였는데

 

그 자리에

 

네슬레 자판기가 들어선 것입니다.

 

게시글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23년째 태국을 
여행중인 남자 #조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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