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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홍췐루 (虹泉路) 코리아타운, 한인 마트를 찾아서
안녕하세요, 조니타이 채널입니다. 오랜만에 조니타이 채널에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는데요. 태국이 아닌 중국 상하이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프리 형이 이곳으로 3년간 발령을 받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태국을 오가며 여행과 같은 디지털 노매드 생활 모습을 담아 볼까 합니다. 중국 생활 첫 영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한인타운 (虹泉路) 상하이에 홍췐루입니다. 우선 오늘 목적은 한인마트입니다. 평소에도 방콕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마트 지두방에서 장 보는 걸 좋아하는 제프리형. 저는 오늘 처음 가는 상하이 한인타운이지만 형은 이미 몇 주 전에 사전답사차 다녀왔더라고요. 아무튼, 태국과 중국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선 중국은 한국과 가깝고 커뮤니티 교류가 많아서 그런지 한인타운의 규모가 역시 대륙답..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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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규 비자 발급 심사 강화
태국 정부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에 대한 비 이민 체류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를 더욱 강화 했는데요. 무사증 관광비자로 입국 후 불법체류 및 위장 취업, 위장 결혼, 비자런 등 가짜 비자 양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출입국관리법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특히 이민법 위반 사례로 무비자로 입국 후 지속해서 비자런을 하거나 초과 체류기록 (오버스테이) 및 벌금 납부 기록이 있는 외국인 또는 가짜 NON-O 자원봉사 비자, 선교사 비자, NON-ED 학생비자, 교육 비자를 취득하다 적발되어 블랙 리스트로 등재된 경우 강제 추방 및 입국 허가를 불허 하기로 했으며 비 이민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 규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올해 중순부터 타일랜드 프리빌리지 카드사에서 운영 중인 타일랜드 엘리트 비자(Privileg..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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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 방콕 '돼지고기 덮밥' 맛집 씨모라꼿?
방콕 70년 전통착한가격, 푸짐하고 찐맛, 가성비, 인생 맛집 ‘카우무댕 씨모라꼿’ 후기입니다. (Khao Moo Daeng Si Morakot)(ข้าวหมูแดงสีมรกต)카우무댕은 태국 화교음식으로 돼지고기 덮밥인데요. 역사는 중국 광둥성 지역에서 부터 내려왔다고 합니다. 태국까지 오면서맛은 많은 변화를 이룬것 같습니다. 보통 태국에서는 ‘카우무댕 (ข้าวหมูแดง)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번 메뉴는 무끄럽과 꾼치앙을 더해서'카우무댕 무끄럽 꾼치앙'(ข้าวหมูแดง หมูกรอบ กุนเชียง)입니다. 메뉴 이름이 좀 ∼ 길죠! 우선 '카우무댕 무끄럽 꾼치앙'(ข้าวหมูแดง หมูกรอบ กุนเชียง)카우(ข้าว)→ 밥무댕(หมูแดง) → 붉은 돼지고기 라는 뜻을 가지고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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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 태국 무비자 체류 기간 60일에서 30일로 단축했다.
안녕하세요.조니타이입니다. 최근 SNS에서는 태국정부가 무비자 체류기간을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언론 뉴스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태국정부 관계자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우선 언론에서 방콕 포스트 영문 뉴스를 인용해서 보도를 시작했는데요. "태국 정부가 불법 사업체에 의한 무비자 체류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무비자 체류 기간을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기로 했다.라는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1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소라웡 티엔통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무비자 체류 제도 악용 문제를 광범위하게 논의했으며 이와 같은 체류 기간 단축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보도) 다만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이번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더 논의할 것이라..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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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미니 랍스터 ’샤오롱샤‘ 🦞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상하이 오면 가장 먹고 싶었던 🦞 미니 랍스터 ’샤오롱샤’ 국민 음식인가 싶을 정도로 로컬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 어디를 가나 입간판을 볼 수 있어 쉽게 유혹에 빠졌다. 안녕하세요. 조니타이입니다. 드디어 중국에 무비자로 입국했습니다. 중국 무비자 입국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중국 상하이 오면 가장 먹고 싶었던🦞 미니 랍스터 ’샤오롱샤’ 이야기 입니다. 나는 처음 롱샤(龙虾 longxia)에 대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일단 나는 중국어가 안되서 무엇을 QR로 주문 시켜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더군다나 껍질 까먹는 거 귀찮니즘, 이렇게 초보 생활로 분위기와 맛에 여전히 경계심을 갖고 있었다.그러다 혼자서 첫 도전의 시작 구굴번역기 도움을 받아 ‘샤오롱..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