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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태국 파타야- 대 자연속의 어드벤쳐 플라이오브 더 깁본- Flight of Gibbon Pattaya Thailand

by 조니타이 2012. 7. 20.

플라이 오브 더 깁본 ( Flight of the Gibbon Thailand )

 

 

 

 

 

 

 

 

태국 파타야  카오키오(Khao Kheeo)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플라이 오브 더 깁본 (Flight of the Gibbon Thailand ) 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예전 태국정부관광청 TAT 직원들의 인스팩션(사전답사) 차  처음 이 곳을 함께 방문하고 대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져 또 다시 두 번째 체험을 시도했습니다.

 

총 체험길이 3KM가 넘는 우거진 정글속의 높은 나무와 나무사이를  야생원숭이 처럼 이동해 다닌다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대 자연속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이 최고였습니다. 연인끼리 함께 하시면 더욱 좋은 경험이 될듯 싶습니다.

 

우선 사진을 보면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2010년 12월30일 JJT 는 파타야에 숙소를 잡고 플라이 오브 더 깁본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예약사실

재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할인도 받았습니다.

 

1인당 1,900밧 1회 식사포함 가격입니다. 체험시간은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4-5시간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팀 별로 조를 나눠서 깁본을 즐겨야 하고 현지 사정에 따라서 소요되는 시간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콕, 파타야 무료픽업 서비스도 하고 있기떄문에 사전과 재확인이 필수 입니다.

 

 

 

 

저희는 저에 개인차량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1인당 150밧의 국립공원 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지불하지 않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공원 입구 정문에서 약5분정도를 구비구비 비포장길과 아스파트도로를 달려야 깁본 사무실 나옵니다. 

 

 

깁본사무실에 도착하면 사진에서 보이신는 서약서에 기제를 하고 사인을 해야 합니다. 

 

심장이 약하거나 노약자 그리고 음주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비탈진 언덕길에 위치한 플라이 오브 더 깁본 사무실옆으로 멋진 호수가 보입니다.  

 

주위에는 야생원숭이들과 노루 그리고 멋진 대자연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산세들의 소리에 감탄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우~아! ㅎㅎ

 

 

사진은 플라이 오브 깁본 사무실 앞도로에 나와있는 야생원숭이들 모습입니다.

야생원숭이라서 가까히 가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먹을려고 들고간 과자들을 원숭이들에게 습격당했습니다. ㅎㅎ

이 원숭이들의 목표는 관광객들이 들고온 음식들 입니다.

 

야생원숭이들이 사탕도 까먹고 요쿠르트 빨떄 꽃아먹는 모습에 놀람..ㅎㅎ 

 

경찰에 신고할 수 도 없고.. ㅎㅎ

 

 

 

깁본 사무실에서 예약확인후 준비된 차량으로 출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깁본 사무실에서 예약확인절차를 마치시면 깁본측에서 준비된 산악용 픽업차량 을 타고 구비구비 비 포장길을 따라 산속으로 다시 약 10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출발전 안전 테스트는 기본 입니다.  사진은 안전모를 쓰기위해서 두건을 머리에 둘러야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안전모와 안전띠를 두루고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의 여부가 판단되면 간단한 안전교육에 들어갑니다.

 

 

 

안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띠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습니다.

 

절대 이동중에 나무와 나무사이에 연결된 줄을 손으로 만지지 못하게 합니다.

 

도르레에 손이 찍힐 수 있기떄문 입니다.

 

저에 설명을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두 번쨰 플라이 오브 더 깁본에 함께한 일본 친구들입니다.

 

출발전 기념사진 잊지마세요!

 

 

 

그리고 구비구비 산중턱으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ㅎㅎ  완전 산악 운동100%

 

 

첫 시작은 아주 짦은 코스부터 시작을 합니다.

 

시시하다고 느낄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계속 전진하고 올라갈 수 록 스릴의 강도와 난이도가 높아지죠.

 

 

 

그리고 높은 나뭇가지 몸통위에 만들어놓은 두 번쨰 출발장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만 ㅎㅎ 한 계단 한 계단 높은 나무의 중턱으로 갈 떄쯤 부터

 

우~아 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오고 여자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흔들 나무다리에서 한컷.. 안전요원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중간 중간에 생수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한 단계 한 단계 이동할떄마다 감탄과 스릴 그리고 함성이 저절로 들리고 흘러나옵니다.

 

여기 저기서 짗어대는 산새들의 소리와 카오키오 국립공원의 정글속....이~ 우아~ㅎㅎ

 

 

사진은 정말로 웃고 있지만..ㅎㅎ 가슴은 쿵덩쿵덩 거리죠.!!

 

사진에서 보이시다 시피 이동하는 모든나무에 안전장치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야생국립공원안에 이런 장치를 어떻게 만든거야?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하강코스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 만약 저게 풀린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 했던 하강 코스 입니다.

 

사람이 공포를 느낀다는 딱 그높이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서 하강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안전요원들이 있다고 해도... 혹시나? 라는 생각이....ㅎㅎㅎ

 

 

안전요원들이 중간 중간에 장난도 치면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가지고 가실 카메라를 안전요원에게 처음부터 건내주십시오.

 

그럼 안전요원들이 코스 코스마다 멋진 사진을 연출해 주면서 멋진 깁본쇼도 보여줍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것 처럼 두 명씩 하강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흔들나무 다리를 건너와서 사진 한 장 찰칵! ㅎㅎㅎ

 

 

 

 

이렇게 안전요원들이 앞 뒤로 안전을 책임지면서 줄을 당겼다 났다 하면서 장난도 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강코스 입니다. 처음 출발했던 출발장으로 다시 돌아온 샘이 되었죠. ㅎㅎ

 

하강코스는 총 두 번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첫 번쨰 하강코스가 가장 무서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시 깁본사무실이 위치한곳으로 다시돌아와서 호수가 보이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그곳에 준비된 기념사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이글은 현재 작성중에 있습니다.

 

플라이오브 더 깁본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www.treetopasia.com/en/thailand-holiday/pat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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