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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태국의 밤문화 1편 - 트랜스 잰더편- Bangkok Night Life

by 조니타이 2012. 7. 27.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중 밤문화가 가장발달한 나라로 손꼽힌다.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유명한 노래 '원나잋 방콕' 가사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방콕의 밤 문화는 순서를 가리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태국에서도 밤문화로 유명한 도시를 손꼽는다면 당연 방콕과 파타야 이다. 그리고 푸켓,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을 손꼽을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방콕과 파타야의 밤문화가 최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태국의 밤 문화는 태국 현지법상 자정을 넘어 새벽1시 또는 일부 관광업소는 2시까지만 법적으로 허용을 한다. 이후 연장 영업은 불법이며 그외 불법으로 심야 영업을 아침까지 하는 '애프터 클럽' 들도 많이 있다.

 

이유는 전 탁신 치나왓 총리가 자신의 아들이 마약과 술 떄문에 과거 태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면서 아버지인 탁신총리가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을 시작하고 같은 해 부터 태국내에 모든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의 영업시간을 제한 하게 되었다는 예기가 있다. 


늦은 밤, 새벽까지 주류를 판매하게 되면 금지 마약이 성행하고 국민들의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기떄문에 내린 최선의 선택이라는.. 그래서 인지 국왕생일, 왕비생일, 불교관련 국경일, 그리고 정치 선거일에는 주류판매가 금지가 된다. 

 

우선 방콕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으로는 수쿰빛 통로지역과 아속지역에 쏘이카우보이 그리고 세계적인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팟퐁 실롬지역과 수루웡지역 그리고 여성 관계마사지로 유명한 라차다 후웨이쾅 지역과 실롬지역에 쏘이 타니야 지역을 손꼽을수 있다. 

 

디스코클럽, 마사지, 어고고, 원샷바, 등등을 손에꼽을 수 있으며 일부 업소는 성전환 트랜스잰더를 고용해 여성들과 함께 손님접대를 시킨다. 

 

눈치가 빠른사람이 아니라면 여성과 성 전환, 트랜스잰더 구분이 힘들것이다. 그리고 업소 출 입시 신분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업소 출입을 하는것이 좋은 선택이다.

 

성전환 트랜스잰더 구분방법 : 기술과 의학이 발달하여 신체의 모든것을 성형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그중에 바꾸지 못하는것이 손과 발 그리고 목소리 라고 한다. 어께 역시 바꿀 수 없지만 태국의 수 많은 성전환 트랜스 잰더들은 어린 사춘기 소년시대 때부터 호르몬주사를 맞고, 수술을 시작한 잰더들이 많아서 어께나 몸매가 여성보다 아름다운 잰더들이 많이 있다.  이럴떄는 정말 구분하기 힘든것이 사실이다.


과거 예를들면 미스 타일랜드 진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을 속여서까지 진에 당선된 트랜스 잰더가 있었다고 한다. 


만약 당신이 트랜스 잰더(성 전환) 자를 좋아라 한다면 방콕의 팟퐁시장내에 있는 어고고(고요테) 클럽과 또는 해변휴양지로 유명한 파탸야를 추천한다.


파탸야는 트랜스잰더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알카쟈, 티파니쇼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랜스잰더들의 카바레 쇼장이 있는가 하며 시내중심가인 파타야 워킹스트릿에 가더라도 수많은 트랜스잰더들을 경험할 수 있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각별한 주위도 필요하다. 


파타야의 알카쟈, 티파니쇼, 그리고 방콕에 칼립소쇼를 관람하면 이후 출연진들이 외부로 나와서 관객들과 사진촬형을 시작한다. 1달러-3달러 사이 그런데 이들 출연진들과도 흥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천차 만별 보통 기본 숏타임으로 1,500밧 부터 최고 5,000밧을 넘기는 잰더들도 수두륵 하다. 


태국 시장에서 물건을 살떄나 이런 업소 여성들과 흥정을 할떄는 일단 절반 가격부터 아래 위로 내려가면서 흥정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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