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화장실과 프로젝트!

2013'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화장실 리모델링 프로젝트 ( Remodeling Tolite at Bangkok Suvarnabhumi In't Airport)

드디어 첫 프로젝트 였던 화장실이 개방되어 방문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첫날 정부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오프닝식 까지 했을까? 정식 오프닝식을 하고도 2틀 후에 일반 관광객들에게 공개 했습니다.



첫날 오프닝식에 국영 방송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던 그 수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 화장실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사진은 입구 사진 입니다. 모던한 유럽풍의 스타일과 천장에 달린 선풍기가 시원함을 말해주며, 입구 좌측 화면에서 실시간 날씨및 각종 정보가 제공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대 반으로 화장실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프로젝트 점수는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화장실을 총 7곳을 더 만든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한국 인천공항 화장실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주위에 태국 지인들 역시 이렇게 까지 오프닝식에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나며 의아 심을 보냅니다.



오히려 아속에 위치한' 터미널 21' 쇼핑몰이 더 좋고 인천공항 화장실이 더 좋다는 평가 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번 프로젝트 중에 예산을 제일 많이 들여 만든 2층 도착장 화장실을 방문 해보았습니다.



4층 출국장 보다 더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2층 화장실 모습입니다.!



그리고 방콕의 심장부라고 불리우는 시암센터가
새롭게 새 단장을 했습니다. 그곳의 화장실은?



다음글은 새롭게 단장한 시암디스커버리' 시암센터' 를 공개합니다.

방콕에서 '조니엔 타이라이프 2013'에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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