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와서 팁' 생각해보셨나요?

[문화의 차이] - 오늘은 한국과 태국의 팁(TIP) 문화에 대해서 궁굼증이 생겼습니다. 

얼마전 태국에 여행온 한국인이 투숙하던 호텔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매일 밤 방에서 무엇을 했는지?  방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선 여행와선 외출시 호텔 방에 1달러는 놓키는  커녕 방 꺠끗히 치워달라면서 하우스 킵핑에게 이래라 저래라 시키시는 분들 중에 한 분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분들 중에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TV위에 올려놓은 동전 20밧이 사라졌다면서 하우스 킵핑과 호텔측에 항의 하고 따지고 결국 경찰소에 신고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밧 (한와 약 500원) ...  이 황다한 사건은 ' 문화의 차이에서 발생한것이 였습니다. 

' 니가 왜 내 돈에 손을 대'  그리고 태국같이 관광국에 그것도 호텔방에서 올려놓은 동전이나 돈은 방을 꺠끗히 치워주세요. 라는 뜻으로 관광객들이 팁 명목으로 나둔 돈 '  방청소를 시키기전에 돈을 주기 싫으면 돈을 금고에 넣어 두던지 아니면 보이지 않은 곳에 두어야 하는 것이 여기 방식 입니다. 

그렇게 누구나 보이기 싶게 나둔돈은 당연히.. 아시겠죠?  물론 이해는 합니다. 저역시 제가 한국의 호텔 특급 호텔을 제외한 곳에서 투숙했을때 절대 동전이나 돈에 손을 대지 않는 모습에 정말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특급호텔은 다르더라구요. 

더군다나 여긴 서비스업 부분에서 (택시, 레스토랑, 마사지) 등등에서 팁 문화는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잔돈을 받지 않은 거나.. 또는 레스토랑에서 접시에 거스름돈 동전을 가져온 경우나.. 

서비스차이에 따라서 팁을 줄것인지 말것인지는 당신이 결정에 있습니다. 그건 말그대로 팁이니깐요.! 

제가 태국에 14년째 살다보니 그런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택시 기사가 사기쳤어.. 정말로 사기치는 택시기사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기사들도 많습니다.

태국의 도로사정상 어쩔수 없이 우회해야 하며 일방통행길이 많은 방콕 도로사정상 그래야만 하는데.. 착한 기사들이 욕먹고.. 나쁜 기사들이 칭찬듣는 경우도 많은곳이 바로 어메이징 타일랜드 입니다.

저역시 초창기 태국왔을떄는 실롬소이2 에서 수루웡 까지 툭툭(삼발이 오토바이) 타고 150밧을 내고 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떄 추억이 당했다 뭐 그런 추억보다는 그냥' 잼있었다. 수업료 냈다 그리고 그들은 힘들게 산다.  라는 식으로 넘겼습니다. 

여러분 태국에 즐기러 와서 이런 사소한것에 신경쓰시면 즐거운 여행을 자칮 망칠 수 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행의 길잡이.. 태국에서 조니정이 오늘 그냥 끄적 했습니다.

아~ 그리고 태국 전통 안마마사지 받을떄 기본 팁은 최소 시간당 50밧 이상은 주세요...!  요즘 20밧은 방콕에서 쌀꾹수( 꾸웨띠아오 ) 도 못먹습니다. 

마사지 하시는분들 죽 노동해서 받는 월급이나 일당.. 보통 하루에 자기가 맡은 손님 건수에 따라서 수입이 결정되지만.. 하루 수입 제가 말하면... 놀라실꺼에요...' 에이쿠.. 눈물이 날려고 하네. ㅠㅠ

이건 비단 마사지 하는 분들만 그런것이 아니라.. 태국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수 많은 종사자들이 비슷한 처지 입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말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이런거에요.. 

아.. 그렇다고.. 팁을 주지 않았다고 뭐 그런거 아니고요... 여행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이것저것 그러시라고.. 한 번 블로깅 해봤습니다.

혹시 어디 서비스업종에 가셔서.. 터무니 없이 팁을 요구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기본적으로 정해진 팁이 있으며..  말 그래도 팁은 팁입니다.  

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B%A1%80%EA%B8%88  참고.. ㅋㅋㅋ 

요즘엔 위키 백과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듯.. ㅎㅎㅎ 

하여튼 감사합니다. 코쿤캅..ㅋㅋㅋ  맥주 037 마시면서 작성했는데..ㅋㅋ  

오타, 띄어쓰기.. 이런거 저에게 묻지마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휘리릭....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