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HOME SWEET HOME
(JONY & JEFFREY)
우린 그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5년을 함께 달려왔습니다.
*영상은 제프리네 친 인척, 회사동료가 나랑 함께사는 JJ Home Sweet Home' 에 대한 축복과 행복 기원을 위해서 저 멀리 차로 800 키로가 넘는 머나먼 비 포장 국도길을 봉고차로 와서' 함께 이 비 좁은 저의 집에서 기도해주는 영상입니다.
정말 다시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 (JJ)는 절대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으며.. 이 모든 가족들이 저랑 제프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거죠. ~ 니가 동성애자이고, 내가 일반이고.. 그런 단어 문장조차는 여기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 JJ가 ' 15년 우여곡절 끝에 처음 얻은' JJ HOME SWEET HOME' 그떄의 그 감동이 다시금 밀려와 참.. ~
난 축복받은 인간이구나 하는...! 하드에 저정해둔 먼지뭍은 영상을 하나 하나 찾다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우린 똑같은 인간이고, 가족이고 형제 자매이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는 문화에서 오는 태국인들만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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