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s2 [속보] 태국 입국한 중동 남성 첫 메르스 감염 확진 오만에서 온 75세 사업가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격리 치료를 하고 있다. 그와 함께 여행한 가족 3명과 그와 같은 여객기에 탄 사람들, 택시 운전사 등 59명에 대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5. 6. 18. 메르스 사태' 중국인 2500명에 이어 태국인 64명 방한 취소 5일 메르스 사태’에 한국 관광을 계획했던 태국인 64여 명이 방한을 취소했다. 태국에서 메르스 여파로 한국 관광을 취소한 사례는 오늘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 1일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 여파로 2500명의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한국 관광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가 5일 5명 추가돼 감염자가 총 36명,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나고 격리 관찰자가 전날 1667명에서 하루만에 153명 늘어 총1820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2015.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