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면세점에서 만난 어글리 코리안 아줌마들의 모습...

[조니 타이] - 어글리  코리안 - 해외 면세점 이야기 

오늘 있었던 일이다. 평상시에도 가끔씩 격는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 동안 쌓였던 비슷한 경험을 토대로 오늘 살짝 알리려고 한다. 

오늘 화장품 코너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결국 한 시간쨰 친구들과 이것이 좋아.. 이게 좋아 서로 있는 우화를 부리면서 화장품을 잔뜩 골라놓고 계산 할때쯤 되서는 한 아줌마가 롯데 면세점 할인 카드 꺼내놓고 할인 해달라고 한다. 

내가 롯데면세점 VIP 인데.. 이걸로 해외여행 갈떄마다 할인받았는데.. 뭔소리야..  

(이런 한국 면세점 회원카드를 꺼내면서 할인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래서 한국 면세점은 아직 입점이 안됐으니 다른 방법으로 특별 할인 10% 를 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아주머니들의 말은 하나 같이 똑같다. '그럼 안사!!' 예 사지마.. 사지마!  여행 다닐때마다 할인 받았는데..! 뭔 소리야~ ! 그럼 취소!! 또는 그럼 샘플이라도 더 주던지 하는....ㅠㅠ 

그러던 중에.. 아줌마들..이 아저씨 한국말 잘하네.~ 헉!!! 

' 넵 한국 사람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친구들끼리 없는 우화는 다 부리면서.. 친구들끼리 서로 이 상품 저상품 만지작 거리면서 잘난척 하기에 바쁘다.. ' 예 그건별로야.. 이건 내가 써봤는데.. 그러면서..~ 

그러던중 옆에서 진열품 샤넬 립스틱 테스터를 거울을 보면서 열심히 쓰던 친구의 한마디.! 

"예~! 그럼 인천 공항가서 사자~!!  친구들 모두가 동요를 한다.. ! 사지마! 사지마! 

넵 ~ 그게 낳을듯 하네요! 인천공항 도착장에도 면세점이 생겼구나.! 

왠만해선 손님들이 이러면 기내 면세점에서 구입 하시는것이 낳겠습니다. 라고 말을 던지는데..

이분들은 TW 항공 타고 가시는분들 이라서..ㅋㅋ

2014년 10월29일에 생긴일... 조니타이에 조니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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