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Super Show 6′ Concert in Bangkok' 성황리에 마치다

Super Junior Gathers Over 20,000 Fans to Super Show 6′ Concert in Bangkok

 Currently on its world tour, Super Junior successfully completed its Bangkok concert.

지난 1월 9일 오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는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800여명이 넘는 태국 팬들이 운집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공항 (AOT)측은 슈퍼주니어를 별도의 VIP 통로로 이동하도록 배려하면서 사고를 막았다. 

For this concert, Super Junior presented 34 songs over the duration of three and a half hours, including hit songs, Mamacita, Sorry, Sorry andMr. Simple, as well as other album tracks, unit and solo performances, and a costume show. 

슈퍼주니어는 지난 10~11일 이틀간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인 방콕을 열고 강렬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2만여 관객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아야야)',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등 히트곡 퍼레이드,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멤버별 무대, 분장쇼까지 약 3시간 30분동안 총 34곡을 선사했다. 또 다양한 태국어 멘트를 준비해 현지 팬들과 친근하게 교감했다.

슈퍼주니어가 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태국의 국민 MC로 불리는 써라윳, 인기가수 스탬프(Stamp) 등 유명인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관객들은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오랜만에 태국을 방문한 슈퍼주니어를 위해 팬들은 대규모 야광봉 이벤트를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태국 입국 당시에는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800여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했다.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이 슈퍼주니어를 별도의 VIP 통로로 이동하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7일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슈퍼쇼6' 인 상하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