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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LGBTQ

태국에 2월은 건기에 해당하는 달입니다.

by 조니타이 2015. 2. 4.

2월은 방콕 및 태국 북부 지역을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입니다.

사톤 바빌론 야외 수영장 벤치에 누워 수박 주수 (땡모 반) 한 잔 마시기 좋은 날씨라고 해야 하나요?

(참고로 안 가본지 7~8년은 된 듯.) ㅋㅋ

태국에 11월부터 2월 사이는 비교적 강수량도 적고 햇볕도 쨍쨍해서 좋은 사진 남기기에는 최적의 계절입니다.



이런 날씨 덕에 우산보다는 양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만 방콕에 오시면 시장이나 쇼핑몰, 상점 등에서 재미있고 신기한 우산을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오프라야 강 변에 위치한 새벽 사원 (왓아룬),이나 에메랄드 사원 같은 관광지는 딱히 햇볕을 피할 곳이 나무그늘 외에는 많이 없기 때문에 햇볕 가리게 같은 것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내 피부는 내가 보호한다. ㅋㅋ

2월이 지나고 3월이 오면 슬슬 더위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산, 양산보다는 땀을 닦을 작은 타월이나 수건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4월 태국 신년' 송끄란 부터는 본격적인 핫~ 더위.! 여름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이 지금도 여름인데 "뭔 소리야 하시는데..

태국에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여름은 4월 부터 입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조니 타이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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