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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

방콕 도심속 다양한 웰빙투어가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by 조니타이 2015. 4. 18.

Bangkok Well-being In.... 

방콕 웰빙 투어.!

[#조니타이] -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방콕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수식어가 언제나 따라붙는 거대 관광 도시를 형성하고 있으며 여전히 수없이 많은 새로운 것들이 생성되며 진화 중에 있다. 


그 중에 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타이 마사지는 웰빙과 메디컬 투어와 더불어 퓨전스타일에 세련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것 사실이다. 

여기에 타이 스파와 일본식 온천 유노모리와 같은 다양한 웰빙 스타일이 점목되어 전세계 다양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이러한 것들이 방콕도심속 휴양을 말해준다. 

(방콕 유노모리 야외 정원의 모습이다. 난 이날 일본 아사히 맥주 한 잔 마시면 이곳의 웰빙을 경험했다.)  

▷유노모리 온천 글 보기

방콕에 젖줄기 챠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낮과 밤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다양한 색깔의 강변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초특급 초 호화 호텔들과 마주 하고 있는 낡은 수상가옥들 사이를 요동치며 달리는 수상택시들 그리고 선상에서 그윽한 와인 한 잔에 만찬을 즐기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행의 질을 두 배로 늘어난다.


또한, 방콕 도심 속 '씨암(SIAM) 에 폼 나는 쇼핑센터 (시암파라곤, 시암스퀘어, 센트럴월드, 센터럴 엠버시, 게이손프라자, 엠포리엄, 등등..) 


 아시아틱 야시장 그리고 짜뚜짝 주말 시장을 오가며 쇼핑도 즐기며 길거리 노점에 꼬치구이와 쌀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는 것도 여행의 진미다. 


 그렇게 여행에서 지친 피로를 방콕에 숱하게 널린 타이 마사지숍에서 전통 마사지나 오일, 크림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그 맛은 방콕을 다녀간 여행자라면 누구나 잊지 못하는 추천 코스 일 것이다.


마사지에서 회복된 상쾌한 기분으로 방콕 스테이트타워 67층,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다이닝바인 시로코에서 칵테일 한잔을 기울이면서 방콕의 야경에 흠뻑 취해보거나 팟퐁 야시장을 거닐며 시장상인들과 가격 흥정의 맛과 재미도 느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방콕 여행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늦은 밤 방콕의 야간 디스커버리 투어는 한결 여행의 질에 가속도를 붙인다. 


방콕에 명물 툭툭 (TUK TUK) 을 타고 태국 다양한 상류층들만 이용 한다는 수쿰빛 통로 지역까지 굉움을 울리며 달리는 툭툭에 몸을 싫어 방콕에 밤에 취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수가 있다.     


다음 날 아침 투숙하는 호텔 야외 수영장이나 로비에 가본다. 



방콕에 웬만한 호텔에는 스파샵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수박 주수 (땡모 빤) 한잔 마시며 야외에 수영복 차림으로 받는 마사지 또 한 기분이 묘하다. 


또는 방콕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철(BTS)을 타고 수쿰빛, 사톤등에 있는 고급 스파 (Lets Relax)에 욕조나 베드에 놓인 타이 오키드 꽃향기와 아로마 향기 맞으며 한결 업그레이드된 스파 코스를 받으며 방콕에 또 다른 하루를 여는 것도 방콕 도심 웰빙여행에 질을 한결 더 높여준다.


요즘 방콕 여행에서 모든 여행 일정을 웰빙 투어로 맞추는 여행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급 헬스 스파에서는 마사지, 전신 트리트먼트,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을 받으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마사지를 받는 동안은 내가 이집트 신전에서나 나올 듯한 왕자나 공주가 된듯한 비슷한 느낌에

대접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ㅋㅋㅋ



*추천업소: 


1. 오리엔탈 스파, The Oriental Spa

오리엔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이다. 세계 최고 호텔답게 스파 시설도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실제로 트래블&레저 매거진 최고 스파로 선정됐다. 

호텔과 별도 건물에 만든 스파는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 톤부리에 있어 전용 보트를 타고 가야 한다. 태국 전통 양식으로 골든 티크목을 사용해 만든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아로마 향이 잔잔히 울려 퍼진다. 최고급으로 꾸민 스파 룸은 평온함 그 자체이다. 예약은 필수다.


홈페이지: www.mandarinoriental.com


2. 반얀 트리 스파, Banyan Tree Spa

방콕 최고급 스파의 대표 주자이다.스파 리조트로 건설된 곳 답게 객실의 품격만큼 스파 또한 명성이 자자하다. 모두 23개의 스파룸을 운영하며 방콕에서 가장 큰 스파 시설을 자랑한다. 스파를 받는 동안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하도록 인테리어 또한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마사지는 타이식, 스웨덴식, 하와이식, 발리식으로 세분화 했으며, 바디 스크럽(Body Scrub)과 얼굴 마사지 (Facial), 아로마 바스(Aroma Bath)등 스파 메뉴도 다양하다. 


홈페이지: www.banyantreespa.com

3. 킹 앤 아이, King and I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스파 전문점으로 쑤쿰윗 한인 상가에 있다. 6층 건물로 서비스나 시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한국인은 물론 일본, 홍콩인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마사지 룸은 개인실부터 4인실까지 있다. 2층에서는 아로마 용품과 스파 용품을 전시, 판매한다.

홈페이지: kingand-i.com/company/spa.htm

4. 디와나 스파, Divana Spa

아쏙 사거리와 인접하고 있는 디와나 스파는 도심의 숨겨진 보석처럼 여겨진다. 연꽃과 백합이 가득한 연못 주변의 울창한 정원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스파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30년 된 2층 가옥을 멋스럽게 개조해 스파 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자연적인 분위기와 잔잔한 음악이 실내를 감싼다. 마사지는 1시간부터 풀 데이 스파(Full Day Spa)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


홈페이지: www.divanaspa.com


5. 바디 튠, Body Tune

씨롬 중심가에 있으면서 저렴한 마사지 업소이다. 야다 빌딩 2층에 있으며 실내도 깨끗하고 쾌적하다. 타이 마사지로부터 아로마 오일 마사지까지 전신 마사지를 세분해서 받을 수 있다. 발 마사지와 손 마사지도 가능하다.씨롬 주변의 직장인들이 주 고객으로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수쿰윗 쏘이24(02-661-0076~7)에도 분점을 운영한다.


6. 렛츠 릴렉스, Let's Relax

조니 타이에서도 여러번 소개가 된 곳이다. 유명 가이드북에서 여려 차례 소개돼 일반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마사지 업소이다. 치앙마이에 문을 연 후 인기를 얻어 푸껫을 거쳐 방콕에 상륙했다. 시설과 서비스는 물론 저렴한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


홈페이지: www.bloomingspa.com

7. 헬스 랜드 스파 & 마사지, Heath Land Spa & Massage

방람푸 인근에서 시설이 가장 좋고 저렴한 마시지 업소다. 카오산 로드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거리인 삔끄라오(Pinklao)에 자리했다. 안내 데스크에서 원하는 마사지를 예약하면 순서대로 방으로 안내한다. 


타이 마사지 이외에 가종 허브 재료로 만든 솜방망이를 이용한 타이 허벌 콤프레스(Thai Herbal Compress), 프랑스에서 수입한 재료를 이용한 얼굴 마사지(Facial Treatment), 사우나(Tourmaline Sauna)등을 받을 수 있다. 10회 바우처를 구입하면 20%정도 할인이 된다. 

☎ 02-882-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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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커쿤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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