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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TRAVEL/태국뉴스

브라질 은행서 한인 피살, 경찰에 잡힌 공범인지 범인은 뉴스에서 혀 내밀고 메롱.!

by 조니타이 2015. 11. 6.

​ OMG.! This Crazy guys after Police caught stuck out 

his tongue on look at the TV camera.! 



어젯밤 TV 뉴스를 시청하다. 안타깝게도 브라질에서 한인 피살 뉴스를 접했다. 그런데 뉴스를 시청하다. 범인인지.? 공범으로 보이는 사람이 방송 카메라를 보면서 혀를 내밀고 "메롱.? 화면을 보는 순간 화가 났다. 

어떻게 저렇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 수 있을까.? 그래서 캡처했다. 



​아래는 관련 뉴스 퍼옴.! ▼

브라질 현지 은행에서 대낮에 포스코건설 협력업체의 한인 직원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A South Korean working for a subcontractor of POSC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in Brazil’s northeastern region was shot and killed by an armed robber.

4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세아라 주 카우카이아 시 소재 현지 은행에서 돈을 찾던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직원 노모 씨(39)가 이날 오후 3시 무장 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다. 

he 39-year-old, identified only by his surname Noh, was killed at a bank in the Brazilian municipality of Caucaia in the state of Ceará at around 3 p.m. Wednesday. 

노 씨는 당시 다른 한국인 1명과 함께 회삿돈 18만 헤알(약 5400만 원)을 찾고 있었다. 이들은 현금을 가방 2개에 나눠 담고 사설경비업체의 무장 경비원 3명의 보호를 받으며 은행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때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무장 강도 3명이 노 씨의 현금 가방을 빼앗으려고 했고 노 씨가 저항하자 총을 쐈다. 강도들은 노 씨의 현금 가방 2개 중 1개를 빼앗아 달아났다. 

Noh and two fellow South Koreans were exiting the bank after withdrawing 180-thousand real, or about 47-thousand-500 U.S. dollars, when they were confronted by a gunman. Noh is said to have been shot while resisting the gunman’s attempt to take the money.

은행 밖으로 도주한 강도들은 대기하던 차량에 현금 가방을 전달하고 자신들은 주차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은행 경비원들이 도주하는 강도들에게 두 번이나 총을 쐈으나 모두 빗나갔다.

하지만 강도들은 도주하다 긴급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고 경찰 수사에서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숨진 노 씨가 빼앗기지 않은 가방에서 7만 헤알(약 2100만 원)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돈이 실린 공범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The gunman and his accomplices sought to escape on a motorcycle but were apprehended by the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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