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모니터링 중에서 가장 와 닿는 뉴스텃치
코너에서 보도한 "대한민국의 삶의 질' 의 보고서
블로깅 합니다.
(▲ 위 사진 또는 ▶옆에 링크를 클릭하면 KBS 뉴스텃치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가 조사하는 '삶의 질' 보고서입니다.
조사 대상 36개 나라 중 우리는 몇 등 일까요?
27위인데, 1년 전보다 두 단계 떨어졌습니다.
눈에 띄는 건 대인관계.
즉 내가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인데요.
있다고 답한 비율이 꼴찌입니다.
너무 바빠서 누굴 챙겨줄 여유도, 또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줄 거란 생각을 못한다는 거죠.
얼마나 바쁜걸까요?
우리 연간 노동시간이 2천 백 시간이 넘는데, OECD 평균보다 20% 정도 많습니다.
업무에 치이다보니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도 어렵겠죠?
(▲ 위 사진 또는 ▶옆에 링크를 클릭하면 KBS 뉴스텃치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간신히 꼴찌를 면했는데, 특히 하루 중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48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습니다.
특히 아버지와 교감 시간은 6분에 그쳤습니다.
(▲ 위 사진 또는 ▶옆에 링크를 클릭하면 KBS 뉴스텃치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바쁜데 몸 챙길 시간이라고 있을까요?
자신이 건강하다고 답한 비율은 35%, 순위는 31위 였습니다.
성과에만 집착한 결과일까요?
성장과 삶의 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방법을 고민하라는 의미일 겁니다.
뉴스 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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