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니타이/ 싸남루낭)
16일 더 네이션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이 2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송끄란 물축제 축소, 방콕시는 애초 나흘로 예정이던 올해 송끄란 축제를 사흘로 단축하고 축제 기간에도 밤 9시 이후에는 거리에서 물을 뿌리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지역은 사정에 따라 물축제를 하루에서 이틀로 축소하기로 했다. 방콕 부시장 (Amorn Kijchawengjul) 발표.
**혹시 축제현장에서 판매하는 물 가격이 폭등하는 건 아닌지 말입니다. 어찌 됐든, 가뭄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생각하며 물을 아끼면서 즐겨야 하지 말입니다. ^^
Bangkok slaps curfew on world's biggest water fight amid drought / This year all splashing will have to stop at 9 p.m. sharp.
태국 관광청 (TAT) 제프리, 주태국 한국대사관, 방콕포스트, 더 네이션 뉴스 (The Nation News)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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