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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한국생활

<서울생활 >노량진시장 킹크랩에 태국식 소스 “남찜씨푸드” 함께

by 조니타이 2020. 5. 10.

“เอาน้ำจิ้มซีฟู๊ดมากินด้วย...จิ้บๆ อร่อย...🤣รู้สึกเหมือนกับคนเกาหลีคุณป้าคุณลุงหิ้วโคชูจังไปเที่ยวที่เมืองไทยกันเลย....5555

조니타이 3년차 한국생활, 오늘은 태국에서 귀빈이 오실때나 모시고 가는 노량진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가 완화된 시점에서 다시 찾은 노량진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도 했습니다. 

남찜씨푸드 태국 해산물 찍어먹는 칠리소스 / 새콤하고 단맛이 일품이다. 

방문전 오늘은 제프리형이 만든 남찜 씨푸드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매번 식당에서 제공하는 초고추장에 찍어먹다, 제프리형도 오랫동안 고향에 가지못하고 향기가 그리운지 집에서 직접 만든 남찜 씨푸드 소스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초고추장이 있어야 하는 칸에 남찜씨푸드와 간장을 기본으로 준비했다. 

남찜 씨푸드는 우리나라에 초고추장 정도생각하면 쉬을듯 합니다. 초고추장처럼 쌔빨간 짙은 빨간색은 아니지만 매콤새콤 그리고 단맛까지

태국인들은 해산물을 먹을때 새콤하고 단맛이 살짝나는 '남찜씨푸드" 일명: 해산물 소스에 겯들어서 먹습니다. 

근데 노량진 시장은 올때마다 약간 부담스러운것이 xx 행위 때문에 가격비교하고 빨리 선택해서 식당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니하오 니하오 그러는지? ㅠㅠ 여러번 이곳을 찾아도 아직도 중국인으로 착각하나 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중국인들이 많이 근무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가 고른 이놈의 가격은 국산이 km에 70000만원, 이놈이 4키로가 넘네요. 그래서 21만원이나 되는 비싼놈을 선택했는데 4키로가 넘어서 24만원 지불했습니다. 아주머니 이야기로는 키로에 65000원짜리도 있던데라고 했더니 속이 꽉차고 안차고 차이랍니다. 매번 올때마다 가격은 조금씩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 변동되어 약간은 혼동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구매했던 가격을 메모해두어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ㅠㅠ  게 한마리에 21만원이 넘는 가격으로는 태국에서 일반 서민들은 엄두도 안나는 가격이 사실이죠.ㅠㅠ 

โดยปกติแล้วราคาจะแตกต่างกันทุกวัน วันนี้ 70,000 วอนสำหรับกิโลกรัม และอันนี้รวม 4 กิโลกรัม ดังนั้นฉันจ่าย 240,000 วอน เจ้าของให้บริการฟรีหอยและกุ้งครับ <โจนี่ไมย Seoul 🆙 Life 2020> 

그리고 서비스로 조개나 새우같은 다른 해산물을 서비스로 주기도 합니다. 보통 서비스로 주는 해산물은 구입하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2만원 사이인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가시면 서비스 많이 많이 달라고 그러세요. ^^ <#조니타이 🆒 #서울생활 2020>

정말로 속이 꽉찬 이놈이네요. 아래 시장에서 고른놈을 직영점 식당에 가져다 주거나 또는 자주 가던 식당이 있으면 그곳으로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접 비닐에 싸준 놈을 가지고 자주 오던 식당에 가져와서 요리방식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생활 초창기 바가지를 너무 당해서 이제는 직접 자주 오는 식당에 가지고 와서 주문을 합니다. 당시 바가지를 너무 당한것 같아서 포스팅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https://jonyjung.tistory.com/2227

 

노량진 수산시장 바가지, 1 인당 테이블 좌석요금+ 접시, 무게당 쿠킹요금 2만원 추가, 총 80만원��

지난주 일요일 12월 9일 오후 6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산물 (킹크랩, 새우, 생선, 방어회, 가리비조개 값 따로 (약 50만원 정도) 계산하고 테이블에서 맥주 4병, 소주 2병, 사이다 1켄 마시고 23만

jonyjung.tistory.com

그리고 식당에 들어서면 선택한 해산물을 구위 베비큐로 할건지 찜(스팀)으로 할건지 선택해야 합니다. 

이또한 별도의 요금을 받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식당과 아래 시장은 별개의 장소라고 봐야합니다. 아래 시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도 별도의 요금을 받습니다. 

별도 1인당 테이블 요금과 조리가격 kg 가격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이날 3인이 가서 3명의 테이블 요금 + 킹크랩 키로당 요금 그리고 별도 음료수와 주류 해서 약 10만원 정도 추가로 지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들고온 이넘을 스팀해주고 보여줍니다. 별도에 손질이 필요한데.

이또한 서비스로 해줍니다. 바쁠때는 직접 가위로 잘라 발라서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스팀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별도 만원을 지불하면 이렇게 손질해서 가져다 줍니다. 위에서 제가 예전포스팅 한거 링크 클릭해서 보시면 저희가 직접 가위로 잘라서 손질한적도 많습니다.

그리고 킹크랩 대게 등껍질에는 참기름과 볶은 고소한 밥으로 한끼식사 뚝딱 ㅎㅎㅎ 

태국여행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누가나 한번쯤은 꼭 먹었다는 태국 게 요리의 대표 음식 "뿌팟퐁커리'와 함께 비교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태국 뿌팟퐁커리 

🇹🇭 <태국여행 ⓝ 방송 코디네이터 (c) 조니타이> #JONYTHAI ⓒ SINCE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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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ตลาดปลานอร์ยางจิน Noryangjin Fish Market (노량진 수산시장) เป็นตลาดขายส่งและปลีกสินค้าซีฟู้ดขนาดใหญ่ที่สุดแห่งหนึ่งของเกาหลีใต้ ตั้งอยู่ติดกับสถานีรถไฟ Noryangjin Station เริ่มมาจากตลาดเก่าแก่เล็กๆที่ภายหลังได้รับการพัฒนาจนเป็นตลาดซีฟู้ดชั้นนำของ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 มีการส่งเสริมการตลาดให้มีทั้งขายปลีก และขายส่ง อาหาร ทะเลสดๆในตลาดที่มีร้านค้าราวเกือบหนึ่งพันกว่าร้าน ทำให้ที่นี่เป็นแหล่งชิมอาหารทะเลสดๆที่ราคาไม่แพงยอดนิยมประจำกรุงโซลไปด้วย

ตลาดปลานอร์ยางจินนั้นก่อตั้งมาตั้งแต่ ปี 1972 ใจกลางเมืองโซล หลังจากนั้นตลาดได้ถูกย้ายไปยังอาคารที่สร้างขึ้นใหม่ในแถวเขตยออีโด(Yeouido)ใกล้กับแม่น้ำฮัน(Han River) ซึ่งเป็นตลาดที่เปิดตลอด 24 ชั่วโมง แต่ตลาดจะคึกคักและวุ่นวายมากในช่วงเวลา 04.00-06.00 เพราะผู้ค้าส่งปลาต่างมาจับจองเพื่อได้สินค้าที่ดีและสดที่สุดเพื่อไป จำหน่ายส่งต่อให้ยังผู้บริโภค 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ปลาสด, ปลาหมึก, กุ้ง, หอย, ปลาแซลมอน, ปลาทูน่า, ปลากระเบน,ปลาทู, ปลากะตัก, ปูสีฟ้า, ปูหิมะ และหอยทะเล ตลาดแห่งนี้ยังสามารถหาทานซาซิมิสดๆกันที่มีการทำเป็นแพ็คสำเร็จรูปสามารถซื้อกลับบ้านไปแล้วทานได้เลยอีกด้วย ส่วนมากร้านอาหารหรือภัตตาคารก็มักจะเลือกซื้อสินค้าอาหารทะเลสดๆจากตลาดปลานอร์ยางจินเช่นกั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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