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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 입니다. ㅎㅎ

by 조니타이 2012. 5. 2.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 입니다. ㅎㅎ

그녀는 이미 천년만년 함께 할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행복한 ???? 모르죠? 동생이 나보고 행복하다고 하니깐! ㅡㅡ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흠~ 그래도!

사진에서 보면 ~옆에 자국이 있죠! 제가 가위로 모습대로 오려서 책상위에 붙여 놓으려다 말았던 자국이 20년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추억속으로 잠시 아델의 노래를 들으면서 떠나갔다왔습니다.ㅎㅎ
이럴땐 어느 산골소녀의 이야기 가 제격인데..ㅎㅎㅎ

오늘 갑자기 왜? 이 사진이냐고요? 갑자기 세월과 시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방금전 KBS 월드에 등장한 89세 광장시장에 할머니 때문에... 문득!!

요즘 공항에서나 TV에서 어디서 봐도 예전에 보았던 " 꼬부랑 할머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꼬부랑 할머니시절은 옛날 예기로 흘러가는건가요?

요즘 한국 어머니들, 할머니들 너무나 젊고 건강하셔서 할머니 처럼 진짜 안보입니다.

나의 눈이 이상한것인가?

 

이미 한 세대를 넘어왔고 그 디지털 세대가 지금 여기에 주름을 잡어서 그런정보를 접해서 그런지?

70.80세대 들이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지 않더라도 적게라마 공감은 하겠죠!

너무나 짤은시간에 많은 변화를 겪어서 그런가? 6.25전쟁도 걸친 세대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혼란스럽고 어지러운것인지?

난 그냥 우리 제프리 치마폭에 숨어서 나오고 싶지 않은 심정 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겠죠!

우리 제프리도 많이 힘든데...ㅎㅎ 암튼 요즘 카톡이다 라인이다.
메신져 로 정말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계시죠! 그런데.. 솔직히

저는 옜날이 그립습니다. ~ 오늘 한 동생이 계속 카톡으로 문자를 보내와서 난 그 동생에게 카톡이나 메신져로 너의 진실을 읽을수 없으니.. 이메일이나 아니면 편지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흠.... 내가 지금 뭔소리를 하는지.. 그냥 난 오늘을 나의 패북이나 티스토리에 저장하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일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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