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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끄적끄적

하늘보다 공항을 휠휠 날고 싶다..- 수완나품공항을....!!

by 조니타이 2012. 5. 3.

 

 

젊은 10대 때에는 공부하고 놀러다니고 친구랑 우정 뭐 이런거 때문에 세월가는줄 몰랐어요! " 너 우정이야? 사랑이야 이러면서!! 선택해!!

그런데 20대에는 너무나 파워가 넘쳐서 이 어린것들.. 내가 가문두지 않을꺼야..ㅎㅎ 그런기분으로 놀았던것 같아요! 10대에 부족함을 20대에 채우려 했던것 같기도 하고....

항상 돈이 바닥이 나고 ~ 놀려고 돈을 쫓는지? 돈이 나를 쫏는지?

세월가는줄 몰랐습니다. 어른들이 예기하면 세월과 시간 예기하면 ~흠!~!!

또 시작이야..!!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만하고!
...
그리고 30대.. ㅋㅋㅋ 누가 보면 내가 인생을 다 산사람처럼 예기한다고..ㅎㅎ 그리고 에~이 어린것이 별말을 다해!~!! 그러겠어요!

난 하고싶은말 을 다 하고 사는 성격은 아니지만... 30살 넘어서는 성격이
바뀌더군요! ㅎㅎ 어렸을떄 성격은 바뀌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흠!

30살 넘어서는 어렵고 힘들게...! 밑바닥 부탁시작해서 힘들게 구한 직장이 있는데..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힘들었던 10,20대 시절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일하고 있는데..

역시 사람의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나 봅니다.

지금 주어진 일 에 감사하고 행복해야 하는데..

그리고 앞으로 남은 40대 또 무엇을 가지고 트집을 잡을까요?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저멀리 보이는 40대생활..~

지금 기분은 하늘을 날고 싶은것이 아니라..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공항을 휠휠 날고 싶은 기분입니다.!

아~ 애들아! 나 보이니.. ? 내가 너희들 머리위에 있다..라고 하면서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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