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주 레이디가가와 한류스타들이 방콕을 대거 입국했습니다.

2012년5월23일 오후6시 태국 돈무항국제공항을 통해서 Lady Gaga 가 전용기를 타고

THE BORN THIS WAY BALL  아시아 투어 콘서트차 방문했습니다. 

 

레이디가가를 직접보기위해서 몰려든 수많은 태국팬들로 돈무항 공항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미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필리핀,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가가는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임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연결되는 콘서트로 많이 피로하고 지칠텐데 도착하는 도시마다 열광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멋지게 손도 흔들어 주면서 팬들과 직접 직켐을 찍어주는 여유까지 부리는

가가의 모습이 참 멋지고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대스타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인 것같습니다.

 

일본에서 욘사마가 레이디가가 부럽지 않을정도로 인기가 있었던적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마이클잭슨, 마돈나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일본에 T방송사에서는 헬기까지 동원해서 욘사마 배용준이 탄 차량을  따라가면서

계속 생중계 할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어제 저녁 6시 레이디가가의 방콕도착을 시작으로 같은날 저녁

10시45분 한류가수 엠블랙이 태국방문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완나품공항 출국장에는 수많은 엠블랙 팬들이 이미 몇시간 전부터 대거 몰려들어 엠블랙의

떠나는 모습을 아쉬워 하듯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23일 오후6시45분 레디가가의 도착시간쯤에 스포츠 스타 박지성의 자선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이청용, 정대세등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SBS 런닝맨의 출연진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감독을 맡은 안정환을 비롯하여 송종국, 이을용, 그리고 탤런트 송중기와 김종국도 그라운드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24일 현재 아직 방콕에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들이 떠나는 방콕 수완나품공항과 돈무항 공항이 또 한바탕 난리가 나겠군요!

 

 

조니정의 타이라이프 201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