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타운(코리아타운) 의 개성을 살렸으면 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런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해외 수많은 코리아타운(한인타운) 은 왜 ? 다른 차이나타운, 인디아 타운 같은 고유의 냄새나 전통적인 한국문화를 느낄수 없는것일까에 대해서 궁굼해졌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차이나 타운이나 인디아타운을 가기만 하더라도 전통양식의 건물또는 이미지와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데 말입니다.

 

 

한인식당이나 상점에만 이라도 청사초롱을 걸어놓은다거나.. 한국전통양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외부 디자인 만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전세계 한인회에서 이런것을 주도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중국인이 빨간색 홍색을 좋아하는것처럼 우리나라는 파란색 청사초롱 같은 분위기 어떨련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류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콕에서 조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