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의 최대의 번화가 이며 중심지역인
시먼띵 (Ximending) 에 위치한 인 카페 (Inn cafe )
호텔을 소개합니다.
호텔이름이 인 카페 (Inn Cafe) 로 되어 있어서 카페인지 호텔인지 헤깔릴 정도였습니다.
호텔로비는 정말 예전 인 하우스 호텔처럼 럭셔리 카페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호텔로비에 디제이 박스가 준비되어 있어 있으며 파티음악을 온종일 로비에서 감상하며 간단하게 술도 마실고 즐길수 있는 분위기가 인하우스 호텔구룹의 키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타이베이의 최대 게이 웰컴호텔이자 각종 파티장소로 유명한 인하우스 호텔 (In House Hotel) 구룹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호텔로 올해 2013년에 초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대만의 친 형제 같이 지내는 헤이고형님과 호텔입구에서 찰칵!)
(호텔 입구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예전 인하우스 호텔에선 볼 수 없었던 럭셔리 욕조가 눈에 띄었습니다.)
호텔 욕실에는 인하우스 호텔에서 처럼 '록시땅 샴푸, 샤워젤, 비누, 컨디셔너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기념품으로 가방속에 미리 챙겨두셔도 괜찮습니다.
모자라다 싶으면 룸서비스로 시켜도 계속 가져다 줍니다.ㅎㅎㅎ
어차피 객실 손님용으로 무료 제공하는것이니... ㅋㅋㅋ
옷장안에는 금고와 목욕 까온,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으며 금고 비밀번호 잠금/해제 사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방안에는 스마트 TV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리모콘과 사용법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대만형님의 도움을 받아서 TV 시청을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가져간 스마트폰의 앱으로 TV 시청을 했던것이 더 빨랐던것 같았습니다.
(객실에 들어오자 마자 사진을 찍는 바램에 옆에 어지럽게 널려진 저에 짐이 다 들어놨군요! ㅎㅎ )
(객실문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옆에 커피포터와 미니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냉장고 안에는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대신 너무나 편안하게 호텔바로 입구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더 저렴하게 음료수를 구입해서 냉장고속에 비치해두었던것이 다른 여느 특급호텔과의 차이점이 아니였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별도의 비데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편안하게 볼일을 봤던것 같습니다.
예전 인하우스 호텔에 있던 비데기는 자동으로 열리고 옆에 리모콘도 달려 있었던것 같은데...ㅎㅎ
혹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호텔에 비치되어 있던 명함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호텔입구 입니다. 길건너편이 레드하우스 (홍로우) 입니다.
호텔입구에 세븐일레븐이 바로 있어서 정말 편리했으며 호텔입구 길건너편 바로 5분거리에 이반업소가 즐비해 있는 홍로우 게이타운이 있어서 정말 위치, 가격 모든면에서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2013년 5월31일 방문했던 그날도 호텔 오픈식 파티가 로비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호텔로비에는 일, 이반 축하객들이 가득메우고 있어서 여기가 이반업소인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시먼띵 아시죠? 시먼띵을 한국과 태국으로 비유하자면 명동과 시암 스퀘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ww.facebook.com/jonyjung
아름다운 여행의 길잡이 태국 방콕에서 조니정 2013 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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